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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어려요
20살짜리 여자인데
제가 좋아서 적극적으로 대했습니다.
만나면 좋은느낌도 많이 받고 손도잡고 그랬습니다.(여기서 만난건 약속을 잡고만난게 아닙니다)
그래서 연락을 계속 쭉하면서 한번 개인적으로 만나서 밥이나 영화보자고 계속했습니다.
반응이 떨떠름합니다.
이젠 저도 지쳐서 확실히 하고 싶어 이야기를 쭉했습니다.
니 행동은 그러면서 왜 개인적으로 보자고 하면 안보려고 하냐고
뭔가 부담스럽고 따로 만나기가 부끄럽다고 합니다.
본인이 자기 행동에 대해서 묻습니다.
사실 그건 내가 더 묻고 싶은거라고 이야기 하고 제가 착각한거냐고 그랬습니다.
자기 행동이 그랬다면 앞으로는 안애매하게 행동하겠다고 그럽니다.
그냥 확실하게 말해주지 그러냐고 그러고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휴...이상황은 분명하지만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힘들어요..
그렇지 않다면..님께서 정말 잊지 못하고 너무맘에 든다면..다시한번 대시하세요~
만약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고 해도 님께서는 최선을 다한것이기에 맘은 지금보다 더 편할듯 보이네요~
늦은밤 너무 안타까운 글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