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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힐턴시 오른팔 막 팔랑팔랑 흔드는거 좋은 자세는 아니겠죠?
보기 흉한거 같아서 바지잡고 타는것도 꽤 해봤는데 쉡게 고쳐지질않네요
작년에 운좋게 촬영할 기회가 있어 한번 찍은걸 보니 역시나 가관이네요.....
비시즌이다보니 제꺼영상보고 잘타는사람들꺼 비교해서 계속해서 보다보니..
참 이제껏 뭘했나 싶네요 ㅠㅠ
아폴로2보단 빅토리아3가 더 상급이지 않나여..
아, 아폴로는 모글코스인가.. ㅋ 엿튼 진정한 모글코스 맛보고 싶으시면 용평 렌보2로 함 가보시길..
가끔 모글코스도 함 타보는 편인데.. 렌보2는 함 타보시믄 내린천에서 카누타는 기분이실듯ㅋㅋ
낙엽으로도 못내려온다는.. ㅇㅏ.. 낙엽이 더 어렵나..
엿튼 힐턴시 오른손이 앞으로 나오는건 윗분말대로 중심을 잡기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거죠.
이런 자세는 나중에 턴이 자연스러워진다면 인위적으로 고칠수 잇어요.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상태에서 한다면
오히려 더 라이딩이 불안해지져. 카빙할때도 첨엔 꼬치내밀고 화장실 앉는 자세로 잇자나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다운언웨이티드는 아니지만 그것처럼 발을 쭉 내밀거나 밀어보세요.
알파인 익스트림카빙까진 아니더라도 그러한 느낌도 얻으실듯..
글고 갠적으론 진정한 간지의 손위치는 두손을 앞춤에 고이접어 나빌레라가 아닌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