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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어머님이 사기 전화를 받으셨다네요...
"XX네 집이죠? XX가 머리를 다쳐서요......"
저희 어머님 그리 호락 호락 하신 분이 아니라...
전화 거는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알고 전화 한거지 꼬치꼬치 캐 물으셨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제가 전에 살던 집 주소를 대면서, 이빨을 까더랍니다...
밑에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 확인 하는 걸로 조회 해 보니깐...
아니나 다를까, 정보가 유출 되어 있다 그러고..
제 개인정보 조회를 해보니...
이전 주소로 되어 있더군요...
아니 유출 된지 얼마나 됬다고, 이렇게 우후죽순 사기 전화가 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네이트 측에 정식으로 항의 할 방법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유출 되었다고는 하나, 아무도 안 믿죠... 암호는 풀리기 위해 존재 하는거니깐..ㅡ.,ㅡa
안 그래도 네이트온 해킹 보이스 피싱 시도가 빈번 했는데...
여기에 네이트 개발자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좆 잡고 반성 해야 할 듯...
이라는 말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