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기가 어렵고 집값이 비싸다보니..

원룸을 깨끗하게 인테리어 조금해서 신혼집으로 사시는분들도 있더군요..

어디에서 살던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어디에 사시는진 잘은 모르겠지만...안양쪽으로만 빠져도 정말 좋고 넓은집 얻으실수 있어요.

어디서 시작하던  지금처럼만 늘...변함이없으면 좋을듯해요

어느지역인지 몰라도..

전세자금은으로 1억7천선이면

고정수입이 어느정도 괜찮으시다면 

대출끼고 소형아파트라도 매입을 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물론 대출 이자에 원금이 조금 부담이 갈순있지만..뭐 어떻게 계산을해서 부부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저같은 경우는 이번에 경매로 낙찰받아서 50%정도 융자기고 입주합니다.

경매로 낙찰받았는데.. ㅎㅎ.. 그 아파트에 유치권이 있다면? ㅋㅋㅋ...

요즘 주거형 오피스텔 시작 하시는 분들 많지 않나요?

저도 나중에 결혼 하면 초기에 주거형 오피스텔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저 사는 지역은 그리 비싼게 아니여서요.

올해 신축 된 어느 주거형 오피스텔이 있는데

36평 전세가 1억 5천 내외예요

물론 돈은 없지만;;

오피스텔의 단점은 아무래도 첫째로 관리비가 많이 나오죠.

배란다가 있는 오피스텔을 추천합니다.

저도 주거형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배란다 없는데 젤 불편하네요....;;

1억 7천으로 대출 좀 받아서 집을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아파트여야 하나요?

직장이 어디신지는모르겠으나

전 강서구 쪽에 삽니다.

이쪽 기준으로 그정도 돈에 대출 조금 받으면 신축빌라 좋으거 삽니다.

9호선 라인 있는 곳으로 찾으시면 강남 가는것도 쉽습니다.

이제 슬슬 집값 바닥을 찍고 있고 전세값은 고점을 찍고 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신혼집으로 오피스텔 생각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오피스텔....제 지인이라면 절대적으로 말릴겁니다....

5년후에 땅을 치고 후회하실겁니다....

댓글중...베란다있는 오피스텔이라고하는데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정의가

오피스텔은 베란다가없고 화장실에 욕조가 없어야 오피스텔입니다.

오피스텔에 베란다나 화장실에 욕조가 있다면 오피스텔로 허가가 안납니다.

아물론.. 몇년전 민법공부할때 나온건데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그대 그랬는데

제 후배가 신혼집을 분당 수내동 모 오피스텔(신축)에서 하는걸 봤는데
없던 피부질환에 비염에...ㅠㅜ
암튼 고생하더니 지금은 시외각 산 옆의 아파트가서 살더군요. 살겠다며....ㅎㅎㅎ

오피스텔은 절대 오래 살 곳이 못됨.........

- 오피스텔 2년차 -

오피스텔마다 다릅니다.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고

빌라 살면 주차문제랑 이것저것 골치아픈점도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빌트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기에 혼수로 드는 비용 절약해서

신부님이 좀 더 보태셔서 우선 사신후에 아파트로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욕조없는점 빨래 말리기 상대적으로 힘들다는점이 있긴하지만

방음만 잘되어있으면 층간 소음도 그렇고 방범 면에서

살기 나쁘지 않습니다.

단 복층은 피하세요 여름겨울 난방비,냉방비 쥐약이구요

저도 오피스텔 생각했다가  중개해주시는분이 추천을 못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좀더 발품팔아보세요 집이 있긴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