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올라갈때만 치맛속이 보인다고 가리는 여자들이 더 한심

내려 올때 더 잘 보이는데;;

지인중에 아는분이 진정짧은 치마를 좋아하는분 있는데

다 보인다고 뭐라해도 상관없는듯 합니다;;

여자인 저도 좀 민망할때가..-  _-;;

그렇게 불편한걸 왜 입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특히 짧은치마 입고 술취하지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짧은 치마입고 몸도 못가눌정도인분들 가끔 본적있는데

같은 여자로써 정말 꼴불견..!!

전 앞에 치마 입은 여성이 올라가고 있음 그냥 고개 숙이고 가요. 봐 봤자 앞사람 뒤꿈치 정도나 보며...

저처럼 그냥 이러면 되지 뭐하러 의심 받게 올려다 보고 계단을 오르나요? 

앞에 여성분이 계단 오를때 뒷 사람은 핸드폰도 만지면 안된다는

이상한 오해 받는데요 -_-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위로 봐야 될때는 그냥 위로 봅니다.

앞에 짧은 치마 입은 여자분이 올라가든, 내려오시든.. 가리든 말든.. 아직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못 봤네요 ;;;

굳이 볼 이유가 없을때는.. .조금 민망하기도 해서.. 계단만 보고 올라가기도 하네요 ;;;

짧은 치마 입고 그러시는 여자분들때문에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냥 좋잖아 ~ 하고 지나갑니다 ;;;

저도 별로 개의치 않고 다닙니다.

보여주면 눈이 즐거울 뿐이고...

가리고 올라가면 오해받기 싫으니 그냥 먼저 앞서서 갈 뿐이고.

저는 잘븐치마 입고 올라가면 대노코 보는데...;;;

괜히  여자가 뒤돌아보면서 썩은표정 날리는거 시러서여 ㅋㅋ

저도 그냥 대놓고 봅니다. 남자가 왜 시선 처리 해줘야 되나요??? 이상하게 쳐다보면 더 이상하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