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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잔차를 타고 다니는데요(로드만요)...
함 라이딩 하면 50 ~ 80 Km 정도 달리고 하다보니, 허벅지가 제법 굵어지더라구요...
원래 좀 마른체형이라 허벅지가 19inch 정도였는데, 지금은 22inch 가 좀 넘네요...
하여튼 잔차 타서 강화 된 근육이 보드 탈 때 큰 도움이 될까요??
약간의 도움은 물론 되겠지만, 주로 사용되는 근육 부위가 거의 같은지 궁금하네요...
보드 자세 잡아보면 비슷하게 힘이 들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
하계 자전거+동계 보드 타셨던 분, 느낌 좀 말씀해 주세요...ㅎ
스텐딩 카프레이즈라고 불리는 종아리 운동을 해보새요
포털에 치시면 동영상으로 많이 올라와 있어여
보드를 타는데는 벅지보다 복근이 좀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잔차는 평지 보단 언덕을 많이 올라 다녀야 근육이 골고루 발달 합니다 ㅎ
저도 픽시타는데 도움 그다지... ㅋㅋㅋㅋ 그냥 운동삼아 체력늘리는거죠 ㅋㅋㅋ
작년 봄부터 가을까지 자전거 정말 열심히탔는데...
허벅지 근육을 두고보면 스노우보드에는 그다지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좀 다른 근육이더군요...
하지만 운동을 한다는 그 자체가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