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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쪽 동업을 하려고 합니다.
계약기간은4년인데 지금은 1년2개월 남은 상태이구요 3년전쯤에 4명이서 같이 하려고 했으나
저만 못한 상황이었구요 어쩌다가 확장개년으로 조금 커지다보니 제가 들어갈 자리가 생겨서
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일단 보증금 5천이구요 중간에 공사비2400 들어갓으나 여기서1200은 나중에 사장이 다시 돌려주기로
했구요 다른 비용은 크게 들어간게 없습니다. 근데 초창기엔 장사가 힘들었지만 요즘에서야 조금 나아졌다고 하더군요.
3명이 총 들어간 비용은 3천정도로 추산되지만 첨에 저한테 말할때 5천넘게 들어갔다고 하더니 몇일뒤엔 4천정도
들어갓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가장 큰 고민은 저한테 들어올거면5천을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그러면 남은돈이 보증금5천에 돌려받을 공사비1200 그리고 제5천만원 이렇게되면
1억1200이 남는데 남은기간도 짧고 재계약은 한다고 하지만 100%로는 아니고 들어가자마자 -2300부터
시작하는거라 고민이 되더군요...
아 여기서 빠진게 있는데요.3년전에 같이 못한이유는 제가 안한것도 있지만..3명중에 2명이 저한테 안한다고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려다가 파토나서 저한테 다시 하자고 했지만 전 그전에 그 사실을알고
안한다고 했던겁니다..
지금 저 상황에서 제가5천가지고 들어가는짓이 잘하는 것일까요?
떡이 왕창 생겼는데
그걸 4명이 나눠먹고 싶겠어요? 그냥 3명이 나눠먹고 말지...
처음도 힘들고 요즘도 힘들어서 그냥 자금줄 하나 낚은듯......
요즈음 정말 나아졌는지... 확신할수 있으면 들어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