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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 입문한지 10년째 되는 보더?? 입니다.ㅎㅎ
01-02 시즌에 신상장비 구입하여 한시즌 5-6회정도 총6시즌 총30회이상 한장비로만 즐겼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동안은 정말 여유가 안되서 많이 즐기지 못했는데요.
이번시즌은 시즌권 구입계획을 가지고 장비교체까지 계획중입니다.
지금 보유중인 장비는 살로몬풀셑이고 데크는 상급이라고 하더라고요. 바인딩 부트는 잘모르겠습니다.
디렉셔널이고 길이는 166cm 입니다. (참고고 키 186 몸무게 80입니다)
스위치라이딩까지는 가능한 실력인데 새장비는 트윈으로 구입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제가 살짝검색을 해봤는데 160넘는 데크가 많이 없더라구요ㅜㅜ
아는 브랜드도 많이 없어서 일단 이월 버튼장비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이월장비로는 블런트 162w 있구요 그 이외에는 잘모르겠습니다.
커스텀x는 164까지 있는걸로 확인했는데 재고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상급데크를 찾고있는데 블런트는 상급은 아닌것 같네요.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저에게 맞는 상급데크 [트윈] 브랜드는 관계없습니다.
커스텀엑스를 사고싶지만 신상으로는 자금이 약간 모자랍니다.
100만원 미만으로 부탁드릴께요~^^
길이는 일단 156~158이 좋겠네요~ 신장에 비해서 체중이 적게 나가시니...
트윈으로 역캠버 포함 =>
litech banana / T.Rice Pro , Capita indoor / Outdoor ,GNU Danny KASS , SMOKIN Super park 강력 추천
그밖에 나머지 보드들은 아랫분들이...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버튼제품들... 저번시즌부터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제 주위에 스폰받는 분들이 계셔서 자세히 봤는데요.. (저도 버튼 즐겨 사서 썼었습니다.)
솔직히 베이퍼와 메쏘드 급의 완전 상급데크들은 좋습니다. 잘 만들구요...
하지만 커스텀엑스급부터 아래로는 그다지 제품이 좋은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타시는 분들도 그다지... 저도 그다지... ㅡㅡ;
무게도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실측해봤었구요.. 무겁습니다..
0910제품까지는 커스텀까지도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1011부터는 커스텀 엑스도 상대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메쏘드와 베이퍼를 밀어올리면서 상대적으로 아랫급들의 데크들을 조금 깍은듯한 느낌입니다.
버튼의 최최상급을 사시던가.. 다른 브랜드를 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