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급히 가시는거라면....좋은 숙박은 구하기 힘드시지 싶네요.

일반적인 루트인 강릉에 가셔서 경포대에서 노시고(아무래도 분위기가 업이니깐...^^;)

숙박은 사천이나 안인쪽으로 돌리심 상대적으로 구하기 싶지 않을까 싶은데...철이 철이라...

만약 없다면 오히려 강릉 시내 깔끔한 모텔로 눈을 돌려보심도 좋을 듯요.

생각해보니....강원도 넘어가심이 부담되실 수도. ^^;;

그렇담, 대명에서 춘천(30분 거리)으로 내려가셔서 닭갈비, 공지천가셔서 오리배도 타시거나

소양강댐에 가셔서 배타고 청평사 다녀오시는 것도....

숙박은 시내에는 모텔, 중도유원지 주변에도 조용한 숙박이...

암튼 참고하세요.

좀 멀수도있겠지만 선택의 폭을 넓혀보시라고 한마디 적습니다~

삼척 장호해수욕장(투명카누,레일바이크,해신당공원 구경 등) --> 환선굴 동굴구경.

먼저 장호해수욕장은 물이 엄청깨끗하구요, 환선굴은 동굴인데 엄청크더라구요...이런거 잘안가봤는데 자연의 힘 보고놀랐음.

제가 어제복귀했던 이번 휴가지내용이였습니다 ㅎㅎ 

오대산 천년의 숲,,

양떼목장

용평이나 알펜시아 함 들렀다 가시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