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인데도 몸이 나른한게
나가기도 귀찮고 세차하기도 귀찮네요.
책이나 볼까하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다
-서른전엔 미처몰랐던것들
-미실
올해는 달랑 3권만... 그것도 자기계발 혹은 자신감을 가져라... 뭐이런 느낌의 책만 두권본듯.
분명 내용도 좋았고 찬찬히 읽어볼만한 책들이었는데
그런쪽 말구 폭풍감동이 올만한 가슴뭉클하게 만들만한 책을 보고싶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같은 느낌의 책 좋았음.
혹시 올해나 작년쯤에 나온 책중에 권해주실만한책 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 복 받으실꺼에요.
작년이나 올해에 나온 책은 아니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희경 작) 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폭풍 눙물 + 감동 쓰나미.........
아, 반성하게 되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