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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땅콩믹스 먹는 재미에...한통 사다가 먹는데...커피나로 알려진 커피땅콩...만 남게 되네요

 

커피땅콩은 넘 달아서 먹기 싫다는..결국 한상자에 커피나만 남고...그 속을 뒤집어 아몬드와 다른 땅콩을 찾아헤매야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커피나가 젤 싸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아울러 주말에 석쇠에 닭고기를 구워봤습니다..ㅠ.ㅠ 역시 겉을 좀 태우게 되네요..이럴 땐 정말 오븐을 갖고 싶다는...

 

그래도 야끼소스로 절인 걸 구워서 야채위에 올려두니 매장에서 파는 오리엔탈닭가슴살샐러드가 나오더라는...

 

역시나 주말엔 요리....입니다.

 

주말에 이번 주 먹을 걸 다 해뒀더니 뿌듯합니다. 간간히 오이나 좀 볶아주거나 생채해주면 끝날 이번주...저녁시간이 여유로울 것 같네요..

 

비가 옵니다. . 부추전이라도 한장 구워서...동동주...크.....

 

 

엮인글 :

노땅보드

2011.08.08 10:03:07
*.138.148.85

하아,,,커피 땅콩에 줄.......^.^

샤방샤방 ㅋㅋ

2011.08.08 10:07:34
*.70.97.124

남부터미널에서 받아가세요 ㅋㅋ

아롱이사랑

2011.08.08 12:24:06
*.33.197.176

닭고기를 익혀서 꾸어드세요 ㅎㅎ

여대생

2011.08.08 13:19:19
*.154.195.141

전... 땅콩에 커피 그 맛.....

그게 젤 맛있던뒈;;;ㅋ

동구밖오리

2011.08.08 13:33:00
*.162.211.37

커피땅콩....줄ㅈ ~~~~~~~~~

견과류믹스 ...800g 짜리 한통 사서 ㅡ_ㅡ 하루에 다먹는 1인...

흠 하루도 아니구나 ㅡ_ㅡ 개봉 하는 순간 부터.. +- 3시간내에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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