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새 데크가 오늘 도착했어요!!!
집에 아무생각없이 왔는데 보드 모양의 택배가 와있더라능..
보고 너무 좋아서 포장 다 뜯을때가지 ohmygod를 계속 되풀이하고 있었네요 ㅋㅋ
이번 보드는 candleman이라는 뉴질랜드 하나뿐인 보드회사가 보드 디자인 이벤트를 매년 하는데요
디자인을 열심히 만들어서 보냈죠.. 근데 투표로 위너 결정할수 있을만큼 디자인이 충분히 들어오지 않아서 참가자들 전원에게 일등 prize를 주는데.. 그게 자신의 디자인이 들어간 커스텀 보드라능 ^^
뉴질랜드달러로 900달러짜리 보드네요
이번주에 보드장가는데 한달쯤 전에 제 엔데버를 잃어버려서.. ㅠㅠ
딱맞게 도착했네요 ^^
디자인 어떤가요 ^^
탑시트에 영어 텍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디자인할때 사이즈 괜찮아보였는데 프린트가 되니.. 엄청 크게 보이네요 ㅋㅋ
세상에 하나뿐인 보드!!!!!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디자인 보내면 커스텀 보드 만들어주는 회사에요
헝글분들도 디자인 프로그램 사용하실수 있는분 디자인 보내서 만들어보는것도 좋을듯요
여기도 디자잌 보내면 만들어주는데가 있네요 http://www.rideharder.com/revolution/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