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적은 없었는뎅..
소개팅후.. 급할만도 한데... 큰~ 감흥이 없네요..
기다려지지도 않고..
뭐 소개팅이라기보단 부모님끼리 이야기해서 우리끼리 봤으니.. 선인가요?
나이도 찰만큼 차고도 넘었는데..
만나고... 문자하고 서로 주고받고는 하는뎅..
그냥 편하게 몇번더 만나보자고 했는데..
그쪽에서도 자기생각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문자 보내면 답장은 오는데...
뭐 한번보고 썩 할만한 이야깃거리도 없고..
답장도 그렇고.. 꼬박꼬박 오긴하지만..
이번주에 또 보기로 하긴했는데.. 흠..
이건.. ASKY인가.. ㅜㅜ;
뭐..경험해보니 연애하는것도 때가 있는건데...나이 지나면 재미도없고 감흥도 없고 어색하고 그런거 같아요~
정말 20대에 결혼하는게 정답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