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떡..어떤걸 고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일단계속 들이데세요...

그럼 둘중에 하나입니다

여자가 약속잡고 만나던가

아니면 주선자에게 따로 연락이 올껍니다....

접는거는 아직 이른듯...

모.. 님도 맘에 드신다면.. 우선 기다려 보심이~~~~

      더 이뻐지려고?
      아마 가꾸느 중일듯 느껴지네요? ㅋ

접는게 맞을듯요..

문자는 꼬박오는데 전화안받는걸로 봐선..

문자 안보내면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안올듯요..

왠지 예의상 연락이 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간 보는 듯 합니다. 이쪽이 좋을까?

저쪽이 좋을까?

그런데 아무리 간을 보아도 한 번 더 만나고 간을 보던지 할텐데...

문자는 보내고, 만나질 않는다... 접으시는 게 맘 편할 듯 하네요.

약속을 잡을때 이번주 뭐하냐?....이런식 말고.

이번주나 다음주 시간 언제나냐?? ..이런식으로 잡아보세요...

이걸로 안되면........접어야죠...- _-;;

접으세요^^

접으세요. 같은 여자로서...말씀 드리면..

전화 오는데 안 받는거는 부담된다는 겁니다.

문자는 통화보다는 편하니까..답장 해주는 것인듯.....

약속도 미뤄지고 있다면....그냥 접으세요.

전 여잔데..

전화 안받는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서;;;;

그냥 접으시는것도 좋을듯한데요;;

맘에 없는것 같아요

문자야 불편한거 없으니 보내는듯하네요.;

여자분들은 전부 접으라고 하시네요ㅠㅠ

마음에도 없으면 답문은 왜 항상 다음만남을 기대(뭐먹을지, 어디갈지 등)하고있다라고 보내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_-;;

그냥 나중에 시간나면 연락하라고 문자 하나 남겨놓고 그냥 신경꺼야겠어요.

양다리 or 어장

제가 보기에도 그냥 접는 게 나을 듯...

아마 한 달 정도 지나면 연락도 잘 안 될 듯...ㄷㄷ

여자분이 맘에든다고 햇다는말에 님이 미련이 잇으신거같네요

그리고 그말을 해준사람이 예의상 햇을지는 또모를일일테고,,

그리고 확실한건 제경험상

저렇게 오래 질질끌고가는건 99.9% 꽝입니다!!

만날생각잇엇으면 진작에 만낫을거고 진작에 술술 풀려나갓을겁니다

저렇게 시간 계속 루즈하게 지나가고 여자가 약속도 미루고 이런건

님말고도 간보는 남자들이 많을 가능성도 충분히 농후합니다

제가볼땐 님은 그냥리스트에 있는 사람중 하위권에 속한 정도로 여자쪽에서 구분한거아닌가싶네요

일단 자기도 외롭고 좋은남자 물색중인데, 님에게선 확 필이 꽂히지않았기때문에 저렇게 미룰 가능성이 크죠

설마날...설마내가...나정도면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을텐데,

소개팅이란게 다른만남보다도 부담도 크고 , 아는사람통해서 하는거라 좀 딱딱한것도 사실입니다

괜히 한번더 생각하게되고 그런자리다보니 여자쪽에서도 더 신중하게 행동하려는거같네요

아무튼 경험상 지금 이 흐름은 쫑날 가능성 99.9%

참고로 제 경험상 저런 여자가 한명있었는데 예~전에

한 몇달후 남친생겻더라구요

소개팅이나 동창회나 이런 남자들잇는 만남자리도 많이 들락날락햇다하던데 암튼 소개팅은 초반에 승부수를 걸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