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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을 살려고 찾던 중에 신상 보드복이 괜찮아서
예약판매를 하길래 신청을 해야되나 말아야 고민중입니다.
예얀판매의 이점이 모가 있을까요??
가격적인 할인같은건 따로 명시가 안되어있어서
그냥 예약하면 정가 다 주고 사는건지 궁금합니다.
출시 되면 그래도 10%라도 D/C해주지 않나요??
예약금을 걸어놓고 먼저 구매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평소 관심이 있던 데크나 바인딩, 고글이라면 모르겠지만...
의류나 부츠의 경우에는 예약구매가 좀 모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델이 입은 것과 본인이 입었을때의 핏이 틀릴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부츠의 경우도 직접 신어보지않고 예약구매를 한다는건 너무 큰 모험인것 같습니다.
한두푼 하는거도 아니구요.
그리고 금액적 할인혜택... 없을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스미스 아이오고글을 예약구매했었는데요... 나중에 시즌 시작하고 판매되는 가격이 제가 예약구매했던 가격이랑 똑같은 가격이더라구요.
다만 인기품목은 금방 품절이 되니까 물건을 놓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첨에 신상풀리면 보통 소가에서 10%정도 기본으로 할인 들어갑니다
아무리 못해도 신상의 기존 할인율에서 5%이상은 더 해줍니다...
그게 예약판매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죠~
어짜피 물건 풀리고 인기 많아도 살수는 있어요~ 잘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