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중순에 부모님과 함께 양평에 가려고 합니다.
일단 주목적은 레일 바이크에요. -_-
3시 반 꺼 예약했구요.(이전 시간 꺼는 모두 매진...)
9시 : 아침고요수목원
11시 : 이른 점심(카페 사계 또는 거북선)
1시 : 대명 비발디 구경 및 곤돌라 탑승
3시 : 레일 바이크
5시 : 귀가
이 정도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루즈한 거 아닌가도 싶고...
마지막 휴가 피크라서 차 막힐까봐 일찍 돌아오려고 하거든요.
점심 먹을 데도 나름 검색해서 찾은 건데 좀 봐 주세요. ㅠ_ㅠ
거북선카페가 양평에 있는거 거기 말씀하시는건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양평까지 거리 꽤 됩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후에 대명콘도 갔다가 다시 레일바이크 타는곳까지 이동이 좀 그러네요~
저라면 대명 비발디 빼버리고 차라리 용문산을 가겠습니다!
점심도 용문산에서 해결하시는게 좋을것같은데...카페는 점심시간때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