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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휴가예요.
그런데 지금 계획 세우고 있어요.
내일 새벽 6시 오산역 출발하고
첫날은 동해안 해수욕장 투어(-_-)를 할건데 동선을 잘 못잡겠네요.
강원도 해수욕장 하면 속초, 낙산, 망상, 하조대 밖에 몰랐는데
속초, 망상, 하조대 해수욕장 가서 실컷 바다 구경하려구요.
Q1. 하루만에 다 돌아볼 수 있나요?
Q2. 텐트에서 1박할건데 셋중에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정동진도 가고싶은데....... 정동진은 버리는게 낫겠죠?
동선의 위치상?!
저의 최조 목적지는 강원도 원주 간현유원지 거든요.
아침에 오산역 출발 -->동해안 해수욕장 -->강원도 원주 간현유원지 인데
동해안에 해안도로 있나요?
동선을 어떻게 짜야할지... 운전도 잘 안해보고 강원보는 하이원, 용평갈때만 가봐서 더더욱 모르겠네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일정상 절대 안됩니다. 강릉위로 가실건지 강릉 아래로 가실건지 한곳만 잡으셔야 할듯
속초 ----- 하조대 (30분)
하조대----강릉 (30분)
강릉 ---- 망상 (40~50분)
절대 만만한 코스 아닙니다.
강릉---간현(문막) 유원지까지 1시간 30분 소요
텐트촌 1박은 어디던 가능합니다. 텐트촌 사용료 내셔야 할거구요
어디던 1곳만 가시는게 낳으실겁니다 .. 해안도로 상황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휴가철 동해안 막바지라 고속도로,해안도로 지체정체 각오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