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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생활 2년차인 그냥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적금 하나 들까 고민인데요..
주거래은행(급여통장) 우리은행이고
대출은행(학자금대출)국민은행입니다.
신용카드는 삼성카드 (코스트코)를자주가서 한장만 사용하고요
우리은행은 체크카드만 사용합니다.
적금을 하나 들려고하는데요
인터넷 어디서 주어들었는데 대출받았던은행쪽으로 급여통장을 만들고 거기로 주거래은행으로 하는게 좋다고해서요
물론 적금도 그렇게 한은행으로 하는게 좋다고해서..그게맞는지 잘몰라서요
나중에 결혼할때 대출받을떄도 한은행거래가 좋다고도 하고 워낙 그쪽에 지식이 부족한 지라.
조금씩 알아보면서 적금도 들고 그럴까하거든요. 모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신용등급은 4등급인데 결혼할때-.- 대출좀..받아야할것같은데 물론....생겨야.말이죠...
결론 (요약)
대출받은 은행 과 주거래은행다르다
한은행으로 합치는게 좋안가? 적금도 한은행으로?
아니면 뭐 그닥 상관없다
좀 가르쳐주세요
주거래 은행이라고 해서 대출받을때 이율이 싸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우대이율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기본이율산정이 다르기 땜에 주거래 은행이 아닌곳이 대출이율이 더 쌀경우도 많습니다.
주거래은행이나 대출거래은행에 적금하나 더 든다고 대우가 달라지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아예 대출을 일으킬때 적금들면 0.1% 급여이체하면 0.1% 우대해준다는 그런얘기 없었으면 이제와서 옮기는건 무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대출은 대출이율이 가장싼곳으로
적금은 적금이율이 가장높은곳으로
그게 더 나을듯요.
참! 혹시라도 거래액수나 대출액이 많으시다면 한쪽으로 모으는것도 좋긴해요.
우리은행은 고객등급 제도가 있어서 대출1억이상 예금3천이상 있으면 다이아몬드등급돼서 카드연회비 무료서비스 있거든요. 그럼 플래티늄카드도 연회비 꽁짜~
적금 같은 것은 2금융권 저축은행이 좋을 듯 한데요.
bis비율 높은 곳으로 해서 복리로 1금융보단 이율이 높습니당...^^;;
그리고 주거래 은행은 흔히 급여통장 연계해 놓은 은행을 주거래 은행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적금 들면 주거래 은행에다 하라고는 하는데, 그닥 많은 혜택은 없는듯.
vip가 아닌이상 가끔씩 0.1% 가산금리 또는 대출 받을 때 약간 우대 그 정도 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