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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남대쪽에 출장을 나와있습니다.
올때는 마침 대구 가시는 분이 있어서 얻어 타고 왔는데 이제 오늘 서울로 다시 갑니다.
정확하게는 서울이 아니라 분당 정자인데요 가장 가까운게 야탑 시외버스터미널이라고 들었습니다.
KTX를 타게 되면 빠르고 좋지만 용산이나 서울역에서 내려서 적어도 1시간30분 이상을 다시 분당으로 들어와야 되니까
오히려 더 귀찮고 그래서 버스를 이용하려 하는데요. 여기 동대구하고 서대구 터미널이 있네요.
질문은 2 가지입니다:
(1) 영남대에서는 동대구 터미널이 제일 가까운지요?
(경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동서울가는 것 밖에 없고 시간도 하루에 두 번 뿐인가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그럼 동대구 터미널에서 성남방면으로 가는거 타면 야탑 버스터미널에 내리겠지요?
(제가 고속버스 타고 분당으로 돌아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이번에 차를 쓸 수가 없어서리 ㅠ.ㅠ)
동대구 터미널도 영남대에서는 1시간 정도를 버스로 가네요.
영남대 처음 와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외진곳에 있네요.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냥 동대구에서 성남까지 고속버스타고 오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