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은 보셧나봐요??

퀵은 솔직히 그냥 그렇구요

저는 활 추천드리고 싶네염

퀵 봐는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면  재미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따지고 뭐 하면 별로.....;  내용도 그닥...

ㅎㅎ 어제 활 봤습니다~ 무진장 재밌다고는 할수 없으나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ㅋ

퀵, 활, 고지전, 칠광구, 블라인드 다 봣어요.

퀵 : 아무생각없이 보면 잼나죠. 액션은 퀵이 젤 낫던듯..

     글고 영화에 있어서 중요한게 스토리의 개연성인데 갠적으론 퀵이 활보다 낫던듯.. 7.5

활 :  예고편을 좀 기대해서 봤습니다.  그닥 실망작은 아닌데 머랄까..좀  개연성이 떨어져요.

주인공이 충분히 죽일수 잇엇는데 안죽인다는 설정도 글코..

글타고 설명도 그닥 설득력도 떨어지고.. . 글고 10m까지 쫓아왓다가 몇번씩 도망가는 설정도 글코..

도망치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좀 개연성이 떨어지는듯..

문채원은 활로 연기와 미모 다 잡앗다는데.. 갠적으론 그닥~

영화상으로는 하상부(턱)이 좀 커보이는듯;;; 연기는 그냥저냥 볼만하나

여주인공의 스토리 역시 좀 억지로 맞춰넣는듯한 느낌..

너무 장면장면이 극적?으로 표현된듯..

글고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좀 엉성해요..

활을 보면 오누이의 애틋한 사랑이랄까 정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런 맥락이 예전 영화 컨빅션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이거 수작인데..

글고 블라인드도 글코.. 사라의 열쇠도 애틋한 오누이가 나옴.

엿튼, 백두산호랭이는 볼만함당 ㅋ 7.2

갠적으론 활보다 퀵이 남.. 참고로 전 퀵을 먼저보고 활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