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죠..

알피엠 2 3천내에 정속주행..

제가 알기론,

무조건 천천히 달리는 것 보다는 초반에 속도를 올려 빨리 경제속도(70km근처)로 만드는 것이 연비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에어컨 끄고 창문 여는 것 보다, 창문 닫고 에어컨 약하게 키는게 더 연비에 좋고

에어컨도 초반에 가장 강하게 틀고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 그때부터 약하게 트는 것이 연비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동의 경우(스틱도 마찬가지겠지만) 주행중에 신호가 걸리면 기어를 중립에 놓고서

속도를 줄이는것도 연비를 향샹시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라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유롭 bmw driving school에서 가르치는 연비 향샹 방법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연비운전은 트렁크짐, 연료가득, 타이어공기압.. 다 필요엄씀다. 

그런것들도 물론 연비에 영향은 있지만, 절대적은 아니라는거죠

무조건 운전자의 습관이에요. 물론 차에 따른 영향도 크겠지만.. 차량관리를 잘해주는것도 필수..

알피엠은 빠르게보다는 천천히 올려주는게 조아요. 빠르게 고단기어로 가는것도 좋지만.. 그게 바로 급출발 급가속임. 

게다가 바로 앞에 신호등걸리면 달리다가 급감속하게되죠. 그게 바로 연비에 안좋은점임임.

스틱이건 오토건 연비의 가장효율적인 알피엠은 2000-2500정도.. 글고 정속주행시에는 2300정도가 딱 알맞겠죠.

즉, 기어변속할때도 저 알피엠에 맞게끔 운전하는게 좋고요.. 스틱과 오토의 차이는

스틱은 2500이면 변속에 별 무리가 엄따는겁니다. 근데 오토는 d로 놓고 달리면 3000이상에서야 변속이 가능한거죠

물론 그래서 개중에 오토 운전자들은 2500시에 임의로 변속하기도 합니다. d로 안놓고 간다는거죠.

물론 오토는 변속의 폭이 크진 않지만.. 저속시에는 d보다 2,3으로 놓고 달리는것도 그 이유중 하나긴하죠

즉, 시속 80정도의 고속화도로진입시에는 적정선의 악셀을 밟고서 알피엠을 서서히 끓어올린후 최고단의 기어에서

80을 유지하면서 가는게 가장 효율적인 연비습관이죠. 6단기어에서는 5단이겠네여.

글고 그후 운행은 악셀을 깃털처럼 가볍게...  그 차이임.

글고 창문을 열어놓고 에어컨 안키는거랑.. 창문을 닫고서 에어컨 키는거랑은 느낌의 차이인듯..

흔히 이것도 얘기가 많은 것중에 하나인데.. 이런 얘기가 나온건 둘다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온듯해요.

사실 갠적으론 창문을 열어놓고 달리는거랑 창문닫고서 에어컨 키는거랑 그래도 갠적으론 전자가 연비가 더 좋다고 생각함

다만, 별차이를 못느낀다는게  후자의 경우 흔히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등 달리는데서 마니 그러자나요.

즉, 경제운전을 할수 있는데에서 에어컨을 키면 연비가 워낙에 좋기때문에 별 차이를 못느끼는거죠.

그러나 막히는데에서 에어컨키면 분명 연비에는 더 안조아요. 막히는데서 기름이 더 빨리다는것과 같은 이치죠.

근데 창문을 열어놓고 달리면 달리다가도 나중에 습도가 높아지기때문에 다시 에어컨을 킬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럴땐 에어컨을 키면서 연료가 더 많이 들어가게되요.

흔히 에어컨은 운행할때보단 정지했을때 키는게 좋고 처음에 고단에서 저단으로 낮춰주는게 더 좋아요

즉, 이런거를 무시하는거기때문에 처음 킬때와는 다르게 연료가 더 소모되는거죠.

글고 선바이져(레인바이져?) 있는차량과 엄는차량의 연비는 또 달라지겠죠.

아무래도 선바이져는 연비뿐만 아니라 풍절음때문에라도 요즘엔 거의 없애는 추세이니..

대신에 선루프가 각광을 받고 잇죠

글고 스틱차량의 경우 기어를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만 밟으면서 속도를 줄인다..

이건 말이 많은 경우인데 분명 중립에 놓고가면 아무래도 탄력이 붙기 때문에 그만큼 관성으로 더 마니 가긴해요.

근데 브레이크패드 맛갑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속도가 있을땐 잘 안쓰죠

기어가 3단에서 2단정도라면 모를까..

분명히 고속도로에서도 스틱차량같은 경우엔 만일 100으로 달렸을때 내리막이 나오면 이때 발을 띠면

엔진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속도가 자연스레 줄어요.. 90--80으로.. 아무래도 엔진브레이크와 바람의 저항력때문에 속도가 급격히 감속되는경우죠.

근데 이때 기어를 중립에 놓게되면 분명히 탄력이 붙기때문에 오히려 속도가 늘죠 110-120까지 나올듯.. 내리막 관성으로 인해서.. 그래서 연비가 더 좋아질수 잇긴한데 이경우는 워낙에 위험한 경우라 잘 사용을 안하죠.

물론 요즘 차량의 경우 기어 중립시 시동이 잘 안꺼지긴하지만. 예전에는 시동이 꺼지는경우가 있었데요.

시동이 꺼지면 핸들이 잠기는건 물론 더 위험한건 브레끼가 안든다는거에요. 브레끼에 락이 걸리는거죠.

글서 큰 사고로 이어질수가 잇죠. 그래서 위험한 경우인듯...

엿튼, 요새 차량 연비왕테스트 가는 드라이버들 보면 다 가는사람만 갑니다.

즉, 어느 정도 경험이 있고 그런사람들은 연비에 대해서 자신만의 감이 있어요.

물론 환경적으로 차에 엔진오일이나 타이어공기압 그런것들도 마니 신경을 쓰곤하죠.

하지만, 젤로 중요한건 운전자의 습관이란거...

자신의 운전습관을 알려면 차계부를 쓰는게 첫번째에요.

그러면서 자신의 연비를 적어놓고 보다보면 자신의 연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게되고

나중에 연비도 자연스레 올라갈듯..

헉~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건 3000rpm이전 구간에서 얼마나 스피드를 빨리내야하는건가?

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