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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보니까 하도 열받쳐서 질문올립니다.
인터넷 기자 되는거 아무나 다 할 수 있나요?
무슨 조회수 올릴려고 제목을 영 딴판으로 올리질 않나,완전 부정확한 정보에...
언론사 자체 검열 이런거 없나요?
처음부터 연예부기자 할거야, 정치부 기자 할거야 라는 식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신문사와 같은 곳은 인턴으로 들어가서 정기자로 전환이 되는것이 요즘 추세인듯 하구요(확실하지 않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조중동, 한겨례, 경향, 매일경제등등의 신문사들을 공채시험이 있습니다. 요맘때쯤 하나둘 시작을 하죠
1차 서류를 통과하시려면 무조건 토익이 950은 넘겨야 합니다. 보통 언론사들의 커트가 820~830이상이 지원자격을 주고요
시험은 작문, 논설, 종합교양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게 되면 수습기자로 6개월을 생활을 하게되며, 이후 정기자로 발령이 나게됩니다.
재작년까지 국가기관이랑 언론사를 준비하면서 알고있는 정보이기에 올해도 크게 변화는 없을것 같네요.
더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다음에 '아랑''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의 헝글과 같은 곳인데요. 신문사뿐아니라 다양한 방송매체들의 공체정보와 채용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저는 국가기관을 목표로 언론고시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곁다리로 준비한거라서 다음카페 아랑에 들어가 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인터넷 찌라시 신문사들 아무나 기자하는거 맞습니다.
예전에 멋모르고 전공관련해서 인터뷰했다가 완전 빨갱이로 몰려서.. 기사 올라온지 30분만에 악플이 198개가 달리더군요 ㅜ.ㅜ
연예부 기자는 어떻게 되는건지...
연예칼럼리스트(?) 이건 또 뭔지 ...
티비에서 가끔 보면 확실하지도 않은 추
측 가지고 마치 수다떠는식으로 주저리
주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