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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2) - 트루맛쇼

조회 수 634 추천 수 0 2011.08.15 15:47:05
진실 *.54.92.166

 

섬찟했음...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문 컬럼니스트들의 평도 훌륭했고...

 

기획 의도도 좋았고...

 

증빙들도 괜찮았음....

 

일전에 동 영화에 대한 평론들이 인터넷 신문에 도배되었을 때, 실제로 부모님께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나름 맛집이라고 자부하는데, 이 영화때문에 다 편견이 생겨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럴 필요 없음...

 

정말 맛있는 집은...짜고 칠 필요가 없으니...ㅎㅎㅎ

 

하여간...무섭네요...

 

그런데..

 

알고보면, 혹 블로거들이 작성하는 맛집내용들도 다 짜고하는 걸지도 모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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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흔

2011.08.15 16:50:21
*.156.178.72

맛집블로거 거의 못 믿어요. 전 딱 한분만 믿어요 투르맛쇼에 나오신분중의 하나
맹신은 아니지만 가장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만고양이

2011.08.15 17:33:21
*.93.72.21

소위 말하는 블로거들... 그중 일부는 사기 치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명함 그럴싸 하게 만들어서... 그거 보여주면서 우리가 파워 블로거입네~ 이러면서
꽁짜로 비싼 음식을 요구하져... 그리고 나서 사진 찍고... 먹고... 그리고 끝~
잘 먹고 나서 뒷돈을 요구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장님께서는 50만원을 뜯기셨다고...

어케 아냐구요? 요식업 업계에서 당하신 분들(!)에게 하소연 많이 들었습니다...

와 줄리엣~?

2011.08.15 17:47:05
*.214.11.9

감사합니다.... 보러 가야겠네요^^

아침이슬=

2011.08.15 18:31:56
*.46.74.22

지금은 맛집이라고 하는데,,,,, 안가는게 진리입니다...

입소문 타고 전해오는 곳이 진짜 믿을만한 곳입니다.

저도 어제 (트루맛쇼!) 봤는데요... 적당한 시기에

잘 만든 다큐영화 같네요!!!!

(━.━━ㆀ)rightfe

2011.08.15 18:40:06
*.98.117.121

블로그가 홍보의 장으로 변한지는 오래되었지요...

그중에 진짜 맛집을 찾아내는건....예전처럼 입소문뿐...

곱창

2011.08.15 19:01:00
*.54.92.166

입소문도 그닥 믿을 건....

대표적인게 교대 앞 곱창집들...

그따우 맛으로 어찌 맛집이라고들 다들 바글거리는 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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