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별 거 없어요...

시간 되시면, 케이블카 타시고 권금성 올라가보시는 거 추천드리구요...단, 6개월 아이는 엄마가 업고, 5살 아이는 아빠가 안고 가실 각오 하셔야 하구요...

낙산사 가 보시고..

별로 먹거리도 없어서...

1박 2일에 나온 갯배 타고 아바이 순대, 오징어 순대 드시러 가는 거 절대 비추요...욕나옴...

갯배 타시는 쪽 생선구이 드시는 게...

그리고 속초 톨 근처, 그러니까 워터피아 근처에 순두부집 많은데, 거긴 괜찮습니다...

대포항 새우튀김 괜찮구요..

워터피아 바로 앞에 드라마 세트장 있는데 거기도 비추입니다.

고성에 모 짬뽕집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는데, 전 아직 못가봐서...ㅎㅎ

막국수는 제가 별로 안좋아라해서...그닥...

헝글 모님이 이전에 올려주신 홍천의 모 막국수 집 들려봤는데, 영 별로더군요...쩝...

지역 주민분들이 많이 오시는 걸 보면 맛집 같긴 하던데..영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

차라리 오가시는 길에 홍천 화로구이 드시는게...ㅎㅎㅎ

근데, 워터피아에서 노시면 여기저기 둘러보실 시간도 없으실 듯..ㅎㅎ

물에서 노실 때 애기들 입술 파래지나 잘 보시다가, 입술 색깔 변하면, 바로 온탕이나 건식 사우나방으로 데리고 가시길..^^

애아빠 화이팅입니다~~~

삼양양떼목장,테디베어 박물관 말씀하시는건가..

속초중앙시장 만석닭강정& 속초시장닭집닭강정

새우튀김은 맛만 보심이..기름이 질질 흘러서 많이 못 먹음.. 많이 먹다보면 니글니글 어지러움ㅎㅎ; 

고성에 짬뽕집은 좀 허름한 곳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작년에 다녀와본 결과 왜 유명한지 모르겠음;;

거리가 좀 있지만 삼척에 환선굴,대금굴(동굴) 괜찮음.. 대금굴은 인터넷 예약으로만 입장 가능..  

감사합니다.

입술 파래지면 따뜻한 물. 잘 알겠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아...아바이 순대가 비추라. 이런 큰일이군요.

우선 대관령삼양목장이 있고 양떼목장이 있는데 삼양목장보다 양떼목장이 더 낫다는 이야기인듯 하네요.

양떼목장이 입장료도 저렴하네요.

감사합니다.

회는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애기들 땜에 식당은 꿈도 안꾸고 그냥 떠다가 콘도 와서 먹을 생각입니다.

콘도는 아무래도 좀 비쌀거 같고...ㅎㅎ

감사합니다.

사람 많은 해수욕장보단 양양에 법수치리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주워보세요.

맛집은 남애항에 있는 횟집인데 어민후계자의 집 10호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맨 안쪽에 있는 가게인데

사장님이 꽤 친절하시고 조개탕과 어죽맛이 끝내줍니다.

그새 추가 댓글이 달렸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떼목장에서 건초사다가 양 먹이고 속초로 올라가는 길에 남애항 들러서 회를 먹고 올라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