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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보더에 매일 물어보고 찾아보고...열흘쯤 지났을까요...막막하던 제게...
오늘 데크와 부츠가 생겼네요...
데크는 10/11 파크피클 부츠는 대니카스블랙입니다. 부츠는 생각보다 싸게 구매해서 기분이 좋네요
바인딩은 플로우 m9 생각하던찰나에...지방 샾에서 학동보다 싸게 파는걸 찾아서 택배거래를 하려했는데....
부츠가 265인데...m9미듐은 힘들꺼 같다는 말을 하시네요..ㅠㅠ
정말 줌포스궁둥이가 그리도 큰가유...ㅠㅠ
바인딩을 L로 구매를 할까요...? 다른 바인딩은 다들 품절이 되버려서...고민이 되네요...
요즘 플로우 쓰시는분들이 많이 안계신가요? 매장직원분들한테 그런얘기를 들었는데...
지금사도 중고로 살기엔 좀 힘들꺼같다면서....무튼!!
있는돈 없는돈 긁어모아 첫 데크를 장만했는데 기분이 참 좋네요 바인딩만 사면 끝인데...
**혹시 대니카스 쓰시는분들 중에 안에 빨갱이 끈....보플이 벌써 일어나고 있어요ㅠㅠ
이거 대체할 방법 없나용..ㅠㅠ 매장직원분 말로는 버튼처럼 하는게 있다고 하던데....
파크피클 재고가 있었나요??? ㅋ 보드라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