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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탄지 4년쯤 됐고, 시즌마다 렌탈로 6~7회정도 타왔습니다.
학생인지라 주로 올나로 많이 타러 다녔는데, 의류는 작년에 원하는 코디에 적당한 메이커로 구입해서 입었습니다.
라이딩은 중급이나 상급에서도 안넘어지고 내려올정도는 됐고, 동영상강의보면서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시즌 끝무렵에 그라운드트릭 연습을 좀 많이 하면서 장비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보드입문이라면 막데크 구입해서 탈텐데, 그동안 눈만 높아져서(ㅠㅠ) 괜찮은 장비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장비를 구입하면 시즌권구입은 커녕 몇번 못갈것 같더라구요 (가난한 학생들 쩜쩜쩜)
장비구입해서 몇번 못갈바에는 그냥 이번 시즌도 렌탈로 버티는게 나을까요??
남의 장비 빌려서 탈때마다 적응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라 이번 시즌에는 장비를 꼭 구입하고 싶었는데
역시 총알이 문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장비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샀다가 방한켠에서 1년을 더 기다리게될지도 몰라서 고민입니다.
선배보더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아 만약 사게된다 해도 맥시범 60이 한계입니다
저두 6년차 학생보더입니다ㅠ. 저는 이번에 장비를 구입했는데 총알이 부족해서 시즌권은 어떻해 될지 모르겠네요.ㅠ
일단 부츠는 이월로 구하시긴 힘드실껍니다. 부츠는 신상으로 보셔야 할것이고
데크는 그라운드트릭 연습중이 시면 이월로 산체스,칩트릭,가라지락커,드리프트락커 이정도급 30이내로 구하실 수있구요.
바인딩도 좋은 제품들 10만원대에 구하실수 있습니다.
매번 셋팅과 성향이 다른 렌탈장비로는 연습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장비탓 하는거 다 실력문제지만 연습하시는 단계시면
본인 장비하나 있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즌이 되려면 2~3달 여유가 있으니 총알 장전하셔서 장비,시즌권 다 지르시길 기원하겠습니다^^ㅎㅎㅎㅎ
올해 2월에 보드배워서.. 벌써 보드장비(데크,바인딩,부츠)가 2셋 입니다.
고글3개 등 모든 장비 다 샀구요..
데크 2개중에 한셋은 한달전에 팔았는데..
나름 장비 한개정돈 있어도 갠찮을것같아요.. 뭐 님 판단이니깐..
님보다 조금탔지만.. 감히 말씀드리는건..
장비 빌려 쓰다 사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많이 넘어저서 아프다보니깐 으음;;
제가 빌리는것마다 이상했는지 모르겟지만.. 상태가 영 아니더군요.. 후 ㅋㅋ
빨리 보드 배우고싶어서 장비 하나 사서 냅다 후리는중입니다..
확실히 자기장비가있으니까 먼가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