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들의 나이가 많기때문에..대부분 민방위훈련을 말년차거나..이미 끝나신분들이 많을텐데..

예비군은 몰라도..민방위로 출근 못한다고 한다면..이해를 못하겠죠..

대신..위에 말하신대로 출퇴근 시간 때문에 못한다고 하신다면..

아마도..회사 근처에서 받으라고 할껍니다..  ㅡㅡ^

회사가 속한 지역의 민방위 훈련일정을 살펴보시고..가능하면 시간이 절약되는 방향으로 하세요..

회사 분위기따라 달라집니다.

보수적이고 군대식 사고체계의 회사라면  회사 땡땡이 치려는걸로 찍힙니다

그러나 개방적인 회사라면 왕복시간 고려하여 무난하게 지나갈수있겠죠.

상사분들이시라면  일단 입사 2달밖에 안된 사원이 겨우 민방위로 회사를 출근하지않겠다면

좋게 보시지않을듯 싶습니다.

원글에 언급하셨듯 왕복시간 등등은 핑계일뿐입니다.

상사분들 대놓고 뭐라하실수도 있고  내색없을수도있지만

그분들 머리속에는 개념없는 신입사원 입사했구나 라고 입력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왕복 추천하고  윗 1 님 말씀처럼 회사근처 변경 강추합니다.

저도..위에 두분말에 동감요...

저도 민방위는 아침에  통지서 내고 1분 만에 돌아오는것..이라고 인식이 ㅋㅋㅋ

아..나도..나이가..ㅠㅜ

전 4시간짜리 교육이라 괜찮을줄 알았더니, 출근해야겠네요ㅎㅎ

답변감사요~

민방위는 아무곳에서나 받아도 됩니다...어차피 받아야되는거니까 출근하시고 회사근처에서 교육받으세요

나라에서 하는 훈련은 유급휴무자나요 근데 회사가 거지같아서 일하고 가라하면 부당하겠지만 님의 능력이 엄청나서 윗사람다무시하고 하고싶은신대로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돈벌어먹고 살기힘든 세상에 회사다니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하는 시대라서.. 참습니다. 참으세요...저도 민방위갑니다 근데 전회사는 일하다 갓는데 여긴 그냥쉬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