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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소기업 의류 디자인실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본사에서 디자인실만 따로 사무일을 얻어서
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태까지는 본사에 총무과가 있어서 모든 업무는
그쪽에서 맡아서 해주셨는데
디자인실만 이전하게 되어있는 이상황에서
따로 총무나 경리직원을 새로 뽑을 게획은 없다고 하시면서
저보고 간단한 총무일을 맡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저는 그쪽으로는 아무것도 아는것도 없고,,, 해본적도 없고,,
무엇보다 숫자는 보기만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괴롭고 싫은데..
이 일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본사경리부장님 말씀으로는 간단한 지출결의서와 회사에서
새로 통장을 개설하면 그것을 맡아서 살림살이를 관리하는거라고
쉬우니까 별거 아니다..하고 하시는데..
정말 별거아닌건지,, 그냥 맡았다가 후회하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가 뭐에 맞은거 처럼 멍한만큼 질문도 두서가 없네요..
이해해주시고 어떤 조언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제일 어려우면서 머리아픈게..
경리와 총무입니다.
돈이 남아도 안되고 빵꾸나도 안되고..
총무란 직함을 달면 뭐 쪼만한 일이 생기면 일단 다 총무 몫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