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닥치면 바디랭귀지로도 다 해결 가능하실 꺼예요 ㅋㅋ 우린 의지의 한국인이니까요 ㅎㅎ

저도 영어 완전 못하는데 혼자 유럽배낭여행 다녀왔었습니다 ㅎㅎ

1.2 번을 섞어놓은 호텔팩 / 믹스팩 이라는게 여행사 상품에 있어요~

여행사에서 호텔과 뱅기표 끊어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여행하는건데요ㅕ~

보통 젊으시구 그러면 이런걸로 많이가세요~

일본... 저도 혼자서 4차례 여기저기 다녀왔는데 / 어학수준  영어.일본어  최하 수준이라도 괜찮습니다~

표지판도 잘되어있고 가이드북도 요샌 워낙 잘되어있고 일본사람 자체가 대부분 다 친절하구 잘 알려줘서 무리 없구요...

그냥 정신똑바로 차리고 책보고 이정표 보고 지하철 노선 본다면... 일본사람이랑 거의 얘기 안해도 다 다닐수 있어요..

계산하구 밥먹고 하는건 그냥 금액 가르키구 메뉴판 가르키구 하면되고요~

암튼 초행이면 호텔팩 / 믹스팩 추천합니다~

저도 그냥 여행사끼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영어는 걔네들이 못알아 듣습니다... water달라고 하니깐 못알아 듣다가 아~ 워터루 워터루~~ 이런식입니다.. -_-;;

일본어는 여행책자 들고 다니면서 물어는 볼수 있으나 걔네들이 답변해주는걸 제가 못알아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4박5일 잘만 다녀왔어요.. ㅋㅋ

그리고 오사카 한국관광객들 엄청 많습니다. 뒷모습만 봐도 한국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도 분간이 가능하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

일본어 하나 못해도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사 호텔팩으로 비행기랑 호텔예약만 해줬고 나먼지 제가 알아서...

어렵지 않아요우~

에어텔로 다녀오시구요 일본처럼 인프라 잘 갖춰진 나라를 패키지로 다녀오시면 손해입니다.

반나절만 돌아다녀봐도 대충 상황파악되고 전혀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여행 다니실수 있으실거에요...

혼자 가시는게 비용면에서 저렴하고욤...

일본애덜 영어 정말 못 알아 들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고딩때 과가 영어과라 영어는 좀 왠만큼 하고 일본어는 제2외국어라

그나마 좀 주워 들었는데 일본어가 왠만큼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본어 회화책을 들고 다녀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본은 여자혼자 다녀도 별문제가 없어요.. 영어 일어 전혀 못해두요..

지하철, 버스 다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구요

주요 시설물엔 한글로 표시도 되어있으니 호텔팩으로 혼자 다녀오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