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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인 생일을 자축하야..
제 발에다 꼬까신도 하나 신겨주고, 내 몸에 꼬가옷도 입혀주고
에또 그리고 내 소중한 아잉폰에 꼬가범퍼도 하나 씌여?입혀? 암튼 쌔걸로 덮어주고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커피한잔 사들고
칠렐레 팔렐레 하다가 비워둔 가게가 걱정되어서
얼렁 뛰어왔더니... 골목길에 과일파는 아저씨가...한 말씀 하시네요
젊은사장(아저씨는 절 이렇게 부르십니다. -_-) 어디갔다와?? 손님
한 백명은 왔다 갔어...ㅋㅋ
음...결론은요
오널은 제 생일입니다.
축하좀 해주시면 안되요???ㅋㅋㅋ
집에서 조카들이랑 아빠엄마가 생일축하노래도 목 터져라 불러줬지만
성에 안차서요 ㅋㅋㅋ
생일축하멘트해주시는 분 ...미리 감사합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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