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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게 나오는데 선선하더군요.

 

아... 이대로 가을이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골에 계신 큰이모는 농사 다 망쳤다고 하시내요.

 

추석때 내려가면... ㅡㅅㅡ 아...

 

 

 

아무튼 오늘 8월 19일 이내요. 여름이 다 가고 있어요~~

 

정말 모기도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여름이 었습니다.

 

 

 

자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png

 

날씨가 참 좋죠? 야외활동하기에도 괜춘한 구름끼고 30도를 안넘는 날씨~~

 

전 낮에 자는데요 몇일 전만해도 옷 다 벗고 잤는데 오늘은  춥더군요. ㅡㅅㅡ 이제 가을이에요.

 

헝글 여러분들 오랫만에 날씨도 좋은데 나들이 나가서 멋지고 예쁜이성과 데이트 하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있던 애인도 정리한다는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asky 동지 여러분!!!! 단결합시다!!!  

 

 

 

추신...탈영한 데양을 찾는데 혹시 보신분은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이

2011.08.19 20:50:06
*.84.246.150

이제 4일만 있으면 처서 입니다.
더위는 다 간거죠.
다음 주 부터 휴가인데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드리프트턴

2011.08.19 21:04:07
*.88.162.193

아시죠? 휴가는 집에서 밀린 영화보고 짜장면 시켜먹고 만화책 빌려보고 하면서 보내는거래요.

어디 나가서 술마시고 친구들 만나고 좋은데 가고 그러는거 아니래요~~ ^0^

마이

2011.08.19 21:37:35
*.84.246.150

집에서 밀린 영화보고 짜장면 시켜먹고 만화책 빌려보고 하면서 보내는거래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이럴때 총각이 부럽다..ㅡㅜ
집사람이 애들 데리고 처갓집이나 어디가서 1박이라도 하면 올레~~

드리프트턴

2011.08.19 21:56:40
*.88.162.193

ㅎ.ㅎ 결혼과 동시에 마이님의 자유는 사라졌습니다. ㅌㄷㅌㄷ

끼룩끼룩

2011.08.19 21:09:06
*.17.216.103

날씨가 좋으나 비가 왕창내리나........
결론은... 지하에 있으니....상관없습니다 캬캬캬캬

드리프트턴

2011.08.19 21:19:14
*.88.162.193

날씨 좋으면 곰팡이는 안피잖아요 ㅡㅅㅡ

불금같지 않은 금요일 9시 내요.

유령보드

2011.08.19 21:35:09
*.134.202.209

오늘 집에서 라면에 소주한잔하고 헝글 중입니다~~
이쁜여성이 뭔지는 몰라도.. 제 데크는 이뻐보이네요

드리프트턴

2011.08.19 21:59:16
*.88.162.193

충성! 근무중 이상무!!!

리틀 피플

2011.08.20 02:01:09
*.137.174.122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비가 와도 더웠는데
어제 오늘은 정말 시원하네요.
또다시 비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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