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등정을 포기해야만했던 무주의 전경이 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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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로 가는 길... 분명 화창했는데... 화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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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이럴수가... 비가 추적추적... 구름이 설천하우스로 다 내려왔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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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마했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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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곤돌라 탑승장! 허나 청천벽력!!! 기상악화로 운행 못합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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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눈에 바로 들어온 슬롭위의 아스팔트... 고개가 절로 휘휘 저어지네요... 절대 못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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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름낀 아침의 풍경은 참으로 운치있더라능^^;;;;


그렇게 휴가는 끝이나고 ㅠㅠㅠㅠㅠㅠ


댓글 '7'

리틀 피플

2011.08.22 03:33:31
*.181.249.182

에이...휘팍처럼 뚜벅뚜벅 걸어서 다녀오셨어야죠.

인증샷 없으니 무효~~~ㅋㅋㅋ

밥보다보딩

2011.08.22 14:24:44
*.104.231.47

오~ 노노 ㅠㅠ


걍 무효할래요 ;ㅁ;

makie

2011.08.22 12:00:01
*.183.237.139

실크로드 하단부터 구불구불 상단까지 역주행 하셨어야죠..

6.2km였던가....

무주 여름이 궁금했는데...

밥보다보딩

2011.08.22 14:26:37
*.104.231.47

오~ 노노 ㅠㅠ(2)


슥히장은 역시 겨울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왔네요 ㅠㅠ


치~ 곤돌라운행 절대 믿을게 못되요 ;ㅁ;

꽃을든옥동자

2011.08.24 17:47:54
*.46.174.134

정상이 보고싶엇어요 +ㅅ+

밥보다보딩

2011.08.24 21:10:29
*.104.231.47

저두요 ;ㅁ;

가까이오지마

2011.09.14 17:42:21
*.20.90.178

이런 분이 여기 또 있었네요.

덕유산 등반 후 곤도라 타고 내려오려다 그만! 5분 늦은 관계로 슬롭을 걸어서 내려왔다능

남친과 둘이 손 꼬~옥 잡고 뚜벅뚜벅 하산 정말 지금 생각하면 미쳤었다 싶습니다.

직원 친절하게도 실크로드로 하산하라셔서 무주 슬롭을 알고 있는 저희 둘 모짜르트를 시작으로 막 가로질러 내려왔습니다.

뱀나올까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몇시간을 걸은겨 무릎관절 다 나갔네 겨울에도 보드타면 생각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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