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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평상복으로 입으실 아웃도어 자켓과 긴팔티, 바지를 고르고 있습니다.
체형이 마르고 외소하셔서 어떻게 코디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타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달라붙는 스타일로 가야할지
아니면 마른체형을 가릴수 있게 펑퍼짐하게 해야 할지...
펑퍼짐하게 입으시면 왠지 더 외소하게 보일것 같아
살짝 타이트하게 가려는데...어찌하는게 좋을까요?
몬츄라... ㅎㄷㄷㄷ
그냥 라퓨마나 코오롱 추천...
라퓨마는 색감이 잘 나오고... 코오롱은 아무래도 아버님 나이대분들 많이 착용하시니...
약간 타이트요... 일단 가서 직접 입어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색상도 아버님 원하시는 걸로..
살짝 밝은 옷 입으시는 게 덜 외소해보이실꺼 같아요...
살짝 타이트한게 오히려 마른사람한테는 더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