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살아 보니   남생각해서 또는 소심해서  뻔뻔하지 못한 사람 보다

 

그냥 뻔뻔한 사람이  손해도 안보고 잘 사는것 같은데

 

뻔뻔해 지는 연습을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좋은 연습 방법은 뭐가 있는지요?

 

 

그렇다고  법을 어기는 정도이 커다란 범죄를  저질를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손해를 안보기 위한 정도  로만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엮인글 :

히구리

2011.08.22 21:41:34
*.233.235.254

물론 연습하면 늡니다.

 

백화점,대리점 등에서 물건사고 좀 쓰다가 환불받는 등... 다만 소비자 보호법에서 보장된권리 이내어서만,..

 처음엔  쭈뼛거리고 돌려서 예기하다가,  자꾸하면  당당하게 "환불해주세요" 소리가 나옵니다.

 

공짜쿠폰 내미는거나  사은품, 선물,덤 못받았을때  쪼르기등등...  다 연습 할수록 잘 나옵니다.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아줌마!] 에 도달합니다. ㅡ,.ㅡ

 

잇힝

2011.08.22 22:42:07
*.112.116.30

윗분말씀도 맞지만... 일단 뻔뻔해진다는건 그만큼 대인관계가 중요해요.

인프라의 잣대가 되기도 하죠.

일단 자신이 소심하다고 느끼믄, 그만큼 대인관계가 짧다는 겁니다.

여러 동호회 들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깨치는것도 중요해요.

갠적으론 시장에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제 아무리 경험이 많고 지식이 많다하여도 시장터에서 물건파는 아주머니에 비하믄 그야말로 발톱에 끼니 때만도 못한겁니다.  사자성어로 조족지혈인거죠.  kt에서 말하는 만족의 그 '족'자입니다.

이넘들은 고객만족고객만족하믄서 실제로는 젤 개판이져ㅋ

엿튼, 시장터에가서 물건도 사보고 물건도 깎아보고... 깎는 요령도 익히고..

무턱대고 깎는건 깍는게 아닙니다. 안깎아줘? 그름 안사...  그건 객기 밖에 안되는거죠.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의 이해관계.. 즉,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상대가 맘상하지 않게 조절하는게 젤로 중요해요.

그러다보믄 뻔뻔해지는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일단 뻔뻔해지믄... 스트레스를 덜받아요.

글고 글쓴이가 소심하다고해서 누군가의 멘토를 얻으려하지 마시길... 자신이 누군가의 멘토가 되준다는것도 중요해요.

누군가를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또 배우게 되는거져. 가끔 연락안하는 친구에게도 먼저 연락해보고.. 안부도 물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해보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969
12455 스포티지알 할부하면 얼마나오나요? [5] 이자 2011-08-22 2240
12454 장터에 올린 글 삭제나 수정은 안 되는 건가요?? ㅠ_ㅠ [3] 므할라꼬 2011-08-22 622
» 뻔뻔해 지는 연습이 필요 할까요? [2] 소심 2011-08-22 1161
12452 충청권 갯바위 낚시할만한 포인트.. [2] 1 2011-08-22 1373
12451 fps 최적의 모니터에 관하여 [2] queen 2011-08-22 647
12450 보험 가입시, 보험영업인에게 떨어지는 마진이...?? [6] 3543 2011-08-22 1268
12449 체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체지방이... [5] 저주받은 몸매 2011-08-22 678
12448 소개팅녀에게 애프터 신청 후 이틀 후 답장? [19] 읭???? 2011-08-22 15822
12447 윈도우7 절전모드질문 [1] 2011-08-22 2885
12446 댓글에 태그 쓰는거 어케하나여? [2] 럽수 2011-08-22 507
12445 아이폰(아이패드)차량용 충전기..추천좀..ㅠㅠ [3] 추천부탁 2011-08-22 580
12444 하이원 시즌권 언제 판매하나요? [4] 하이원 2011-08-22 754
12443 컴팩트디카 추천해주세요! [2] 빵글이:) 2011-08-22 482
12442 지난주에 사귀자고 고백한다구 할때 어떤말을 할까~ 했던 사람인데요.. 후기... [20] 일촌치킨 2011-08-22 1363
12441 [질문] 마르고 외소하신 아버님 아웃도어 코디법~ [3] 누굴 2011-08-22 637
12440 현금 4억+ 로 생활하기 [10] 돈없어 2011-08-22 1295
12439 Paladog에서요 [4] 페오M 2011-08-22 758
12438 명절 부모님 용돈 및 제사비용 [결혼하신 분들 꼭 좀 답변해주세요] [3] 우후후훟 2011-08-22 2973
12437 보험종료후,..질문입니다.ㅠㅠ [4] 우울 2011-08-22 421
12436 해외 여행시 세관 관련~~ [8] 123457 2011-08-22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