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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니 남생각해서 또는 소심해서 뻔뻔하지 못한 사람 보다
그냥 뻔뻔한 사람이 손해도 안보고 잘 사는것 같은데
뻔뻔해 지는 연습을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좋은 연습 방법은 뭐가 있는지요?
그렇다고 법을 어기는 정도이 커다란 범죄를 저질를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손해를 안보기 위한 정도 로만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윗분말씀도 맞지만... 일단 뻔뻔해진다는건 그만큼 대인관계가 중요해요.
인프라의 잣대가 되기도 하죠.
일단 자신이 소심하다고 느끼믄, 그만큼 대인관계가 짧다는 겁니다.
여러 동호회 들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깨치는것도 중요해요.
갠적으론 시장에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제 아무리 경험이 많고 지식이 많다하여도 시장터에서 물건파는 아주머니에 비하믄 그야말로 발톱에 끼니 때만도 못한겁니다. 사자성어로 조족지혈인거죠. kt에서 말하는 만족의 그 '족'자입니다.
이넘들은 고객만족고객만족하믄서 실제로는 젤 개판이져ㅋ
엿튼, 시장터에가서 물건도 사보고 물건도 깎아보고... 깎는 요령도 익히고..
무턱대고 깎는건 깍는게 아닙니다. 안깎아줘? 그름 안사... 그건 객기 밖에 안되는거죠.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의 이해관계.. 즉,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상대가 맘상하지 않게 조절하는게 젤로 중요해요.
그러다보믄 뻔뻔해지는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일단 뻔뻔해지믄... 스트레스를 덜받아요.
글고 글쓴이가 소심하다고해서 누군가의 멘토를 얻으려하지 마시길... 자신이 누군가의 멘토가 되준다는것도 중요해요.
누군가를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또 배우게 되는거져. 가끔 연락안하는 친구에게도 먼저 연락해보고.. 안부도 물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해보시길...
물론 연습하면 늡니다.
백화점,대리점 등에서 물건사고 좀 쓰다가 환불받는 등... 다만 소비자 보호법에서 보장된권리 이내어서만,..
처음엔 쭈뼛거리고 돌려서 예기하다가, 자꾸하면 당당하게 "환불해주세요" 소리가 나옵니다.
공짜쿠폰 내미는거나 사은품, 선물,덤 못받았을때 쪼르기등등... 다 연습 할수록 잘 나옵니다.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아줌마!] 에 도달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