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그렌져..10년탈거 생각해서 그렌져~

10년이라면 그랜져~~

저는 크오요.. 젝아 남들과 달라서 그런건 아니고요;;;

일단, 그랜저 선택하시는분은 말 그대로 안전빵입니다.

그랜져야 워낙에 예전부터 명성이 잇는 차 아니에요.. 즉, 명성은 쭈욱 이어진다는 전통에 잇져.

그게 장점이 될수도 잇지만.. 일단 부품수급이나 그런게 장점이져.

다만, 그 명성만큼의 거품이 잇다는겁니다. 브랜드값이져. 로얄티라고 할까..

근데 케파는 신생차입니다. 물론 처음차면 나중에 시행착오를 겪어야되기 때문에 그만큼 리콜도 마니 잇을수 잇고

불안정할수도 잇겟지만...

케파는 말그대로 기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겁니다. 뭔가 달라도 다른거죠.

글고 한때 열풍이 불엇고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잇슴다. 즉, 꾸준히 더 발전해나가는데 잇져

그리고는 나머지 선택의 부분은 본인의 주관입니다.

디자인, 내외장, 승차감 등등...

케파가 글케 허술하진 않아요.. 내장이 허접하다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면 글케 불만스럽지 않고요.. (제 느낌임)

스탈은 솔까... 비슷비슷한 그랜져보단 케파가 낫지 않나여

머 이런것도 각자 개성이 뚜렷한지라...

엿튼, 기아차 몰아보고 현대차 몰아봣지만.. 갠적으론 현대차가 거품이 많음..

다만, 명성만큼이나 중고차값이 확실히 유리하다는거..  근데 10년이상 탄다면야... 결말을 뻔하지 않나여..

현대차는 그만큼 돌고돌고 도는차임.

ps. 근데 문득 든 생각인데 아들레미가 아니라 아들래미가 아닌가여?

머 아들레미도 맞는거 같지만..(사실 잘 몰르지만;;;)

이상하게 아들레미하믄 레미제라블이 생각나서리... 넘 슬푸자나여 ㅜ

원래 가장 처음 심금을 울리거나 감동을 주엇던 책이 레미제라블 아닌가여 ㅡㅡㅋ

오랜만에 만난 친구분이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실 때를 대비하기 위해선 ...

재미를 보자면 케5 터보고,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랜다이져겠죠.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글고 차량 보험료는 궁금하시면, 보험사에 전화 한 통 해보시면 본인 보험비 바로 알려줍니다.

직접 전화를 해 보세요~

보험료는 면허취득일이 언제이신지도 알려주셔야~

10년 넘으셨다면 100만원 안으로 나올거 같습니다~ (보험관련 종사자는 아님;;)

고민할 필요도 없이 HG죠~

3시리즈는 실내 아반떼보다 좁아요 가장이 메인으로 탈만한 차는 아니죠

k5 터보는 안타봐서 모르지만 스R TGDI 생각하면 달리기 성능은 뛰어날꺼에요

하지만 기아차의 고질적인 실내 품질.. 디자인은 제껴두고 재질, 질감, 광택 등등 싼티가 물씬나요

그랜저 시승해보시면 알겠지만 차 정말 좋아요. 오바 좀 보태면 렉서스 ES가 부럽지 않아요

그리고, 현대 기아 둘다 x같은 서비스를 자랑하지만.. 그나마 현대 블루핸즈가 사람취급은 해줍니다

기아차 이x끼들은 진짜 ㅁㅁㅁ같이 ㅁㅁㅁ한 ㅁㅁ놈들이에요

hg

a/s는 현대가 젤 낫습니다. 워낙 현대 오너들이 많다보니까 불만도 많아보이지만...%따지면 수입차가 압도적일걸요??

저 이번에 차수리하는데 도이치모터스 5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중 3번은 걔네들 실수로... ㅡㅡ;

게다가 a/s센터가 얼마 없으니 가면 기본 1~2시간은 대기해야죠. 평일에는 횟사때문에 못가고 매주 토욜마다 이짓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프런트나 상담데스크에서는 고성이 오갑니다. ㅋㅋㅋㅋ 수입차 고객 몇명이나 된다고 갈때마다

싸움질입니다. 현대도 원효로, 대방동 다 가봐도 이렇지는 않습니다.

암튼 차는 좋지만... 그 외 서비스 부분은 역시 토종업체가 편합니다. 결론은 가족있으시면 HG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