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사람이 점점 발전하면서 살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살면 몇년이나 산다고, 인내하면서 살아가자 마음먹고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참다보니 글쎄 참을만 하면서
인내심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는겁니다.
오호라?
나도 이제 슬슬 단단해지나? 느껴갈 때쯤
눈앞이 하얗게 될 정도.. 비속어로 말하면
겁나게 빡치는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글쎄..
근데 이거...
예전엔 비슷한 상황이어도 금방 가라앉았던거 같은데
이거 도대체 가라앉지가 않네요.. 아 빡쳐..
분노량 * 횟수 = 총 분노량 이라고 했을 때...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거잖아요? ㅜ
발전은 개나줘!! 라고 외치며 좌절해봅니다...
천성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