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을 가진 13주된 예비맘입니다..
탈장은 수술할려고 병원갓다 임신인걸알고 3개월까진 아이가 위험할수잇다면 수술할꺼면 4~5개월정도에하라는 의사말에 그냥 돌아왔어여..되도록이면 애낳고하고싶은데...
요즘 없던 통증도 생기고 이제 조금잇으면 태아를 위해 운동도해야는데
장이튀어나와 5분도 못서있겠고 해서 .. 배만불러도 튀어나오네여..
산부인과의사는 하실려면지금하라고 태아에게미치는영향은없다고하세여...
혹시 저같은 경험을가지신분있나여??있다면 어떻게하셨나여?? 조언좀 제발요..무섭습니다...ㅠ
아기를 낳고 싶다면 수술 받으셔야지요..
힘줄 수 없어서 더 위험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니지만..제 주변인 중에서 탈장이 아니라..맹장때문에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가 5개월쯤 되었던것 같아요..
지금 애기 4살되었고..별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순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