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86643.jpg

 

 

86754.jpg

 

어느날 없어져서 어디갔지 한참 찾았는데

 

저러고 있다는;;;; 아마 저기가 집에서 가장 시원한 곳인가 봅니다

 

더운여름에도...에어콘 안트는 집에서 니가 고생이 많다;;;


데프콘_1

2011.08.24 10:34:28
*.231.109.100

너무 귀엽네요 ㅋㅋ

여대생

2011.08.24 11:40:20
*.221.194.39

슈나우져네요^^

멋있게생겨써요ㅋ

귀엽게 잔다, 진짜ㅋㅋ

아가 몇살인가요?ㅋ

부자가될꺼야

2011.08.24 12:44:56
*.96.172.3

쫌있으면 두살되요 ;;;ㅎㅎ

비테히

2011.08.24 14:02:12
*.51.179.136

슈... 슈나우져 군요.. 애로사항에 좀 있으시겠어여 ^^

풀뜯는멍멍이

2011.08.24 14:44:27
*.153.20.75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

주인 말은 잘 듣나요?

부자가될꺼야

2011.08.24 15:01:40
*.96.172.3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개이고요

민폐는 끼치지 않지만 좀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해요...

먹는것에 굉장한 집착을 가지고 있고... 생무조각을 먹을정도로.... 저도 한입먹고 매워서 못먹는데....

때때로 저렇게 혼자 자거나 혼자 멍때리는걸 봤을때는

물어 뜯는거 좋아하지만 빈박스정도만 물어 뜯기때문에 별로 어려움 없어요 ㅎㅎ

결론은 다른 지랄견들과는 달리 꽤 재미있는 멍멍이에요~

여대생

2011.08.24 15:17:28
*.154.195.141

막 3대 지랄견이 있쟈나요,

그런 개들이 모두 그렇지는 않죠?

견주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요?

말썽부리고 그런 것도 교정 가능한지 궁금하네요ㅋ

물론 선천적인 성격 또한 배제할 순 없지만요^^

지금 푸들 키우고 있는데

슈나우져도 굉장히 욕심나거든요~

부자가될꺼야

2011.08.24 15:23:25
*.96.172.3

지랄견들의 공통점은 사냥개라는거죠

그래서 만만하게 보이면

끝장입니다.

또한 한번 어긋나면 교정이 거의 불가능입니다...

전문가에게 맡겨야죠...

지금은 나이가 어려서 민폐는 아니지만

이녀석이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될지 미지수에요;;;

키우실려면 끝까지 만만하게 안보일 자신이 있어야해요

이녀석은 밥주는사람에게 더 잘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별개죠...

밥주는 사람은 밥주는 사람이고 무서운 사람은 무서운 사람

그래서 밥주는 사람도 무시합니다...(우리 어무이;;;)

저를 제일 무서워 하는데

어렸을때는 배를 보이고 눕는걸 자주 하더니

요세는 안그러더군요...

대가리좀 큰거죠....

솔찍히 뭐라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얼마나 바뀔지;;;

하지만 지금은 꽤 재미있어요...ㅎㅎ

여대생

2011.08.24 15:27:48
*.154.195.141

아, 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냥 보통 아이들 키우는 거랑은 좀 더 신경쓸 부분이 있겠군요,

아가때부터 확실히 교육시키면 되지 않나 싶었는데...

지속적이어야하겠네요,ㅋ

그래도 심심하진 않겠어요ㅋㅋㅋ

울집 푸들 보리도 에너지 넘쳐서 감당안될 때도 있는데^^

슈나우져는 털빠짐이 적은 편이죠?

부자가될꺼야

2011.08.24 15:36:40
*.96.172.3

저희집 멍멍이정도만 잘라주셔도 털빠짐에 대해서는 별로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교육이 중요한데

근데 이녀석은 지랄견이긴 하지만 지랄을 하거나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데

워낙 이해못할 이상한 행동들을 해서....

솔찍히 말해 또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시켜본적은 없는데 교육이 과연 또라이에게 먹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솔로천국커플지옥

2011.08.24 19:23:17
*.228.62.40

전 볼테리어 키우는데요 집주인이 개를 못키우게해서

잠시 시골에 보냈는데요

동네 노는 숫똥개가 마이볼테리어를 검탈하는 바램에 임신해서 새끼 세마리 낳았어여 ㅜㅜ

이런 족보 완전 꼬임 바이킹볼테리어인데 좌절

흰색 볼테리어인데 새끼 세마리는 다 검은색 흠냐

매니아걸

2011.08.27 01:49:55
*.37.131.215

님의 강아지 넘 귀엽네요. 먹을거에 집착하구 박스 물어뜯고 조용하고 편한곳 찾아가고 이런건 다 똑같나봐요. 저희집은 요키인데 행동 패턴이 비슷하네요.
우리 아가는 러닝머신 위에 가서 자요. 거기가 젤 시원한가봐요.
그래서 아가땜에 운동못한다 핑계대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주 착한 아이죠.
울 아가는 이제 6개월인데 제가 자기 종인줄 아는듯...
그 동물농장에 나오는 애견훈련 아저씨 있자나요. 그분한테 보냇음 소원이 업겠어요.
집안에 선들이 남아나질 않아요. 노트북 선풍기 홈시어터 등등
글구 하이디 동물 마음 읽는 사람 있자나요. 그분도 만나고 싶네요. animal communicator였죠 아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313
27945 무지개 다리.... file [3] 부자가될꺼야 2011-08-24   658
» 우리집 개 낮잠자는모습 file [12] 부자가될꺼야 2011-08-24   1273
27943 생각보다 높네요. [12] 2011-08-24   838
27942 여성 스키 장비 추천 해주세요... [10] 뉴스쿨럭쿨럭 2011-08-24   1302
27941 회사생활이라는게... 부산갈매기 2011-08-24   229
27940 굿모닝 입니다 ^.,^ [6] 끼룩끼룰루룩 2011-08-24   422
27939 아!!! 아x아나 항공 마일리지!!! [17] 초보만삼년 2011-08-24   1046
27938 티켓몬스터에 항공권 제외한 휘슬러 5박7일 59만원에 올라왔네요~ [3] 사담후시딘 2011-08-24   1084
27937 남논산 T/G 앞에서 견인당하는중... [4] Zety 2011-08-24   1046
27936 제주도 상경중 빨리 겨울이왔으면... [2] FlyingNuke 2011-08-24   415
27935 아... 어제 보드복을 빨고 찬물로 샤워를 했더니 감기걸렸나봐요. [17] 드리프트턴 2011-08-24   737
27934 자게가 재미가 없어지긴 했는데 [20] 악플러 2011-08-24   841
27933 기분이.... [13] 마른개구리 2011-08-24   384
27932 잠못드는새벽... [5] Ugly푸우 2011-08-24   429
27931 버튼 카르텔 바인딩 글 올려요 [6] 솔로천국커... 2011-08-24 1 898
27930 한강 공공성 회복? [3] 니르 2011-08-24   541
27929 포르쉐 타는 여친 친구의 남친 [17] 윤정현_997419 2011-08-24   6058
27928 보리는 좀 괜찮아졌어요. [21] 여대생 2011-08-23   652
27927 요즘은 동물 영화가 대세!!!!!! [5] 요엘 2011-08-23   525
27926 ㅡㅅㅡ 음... [5] 드리프트턴 2011-08-23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