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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우체국에서 수납을 잘 못 했어요

돈만 받고... 영수증에 도장도 안찍어 주고...

사실 찍어 줄 수가 없었죠..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이번달부터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모르고 돈은 받으면서 영수증에 도장은 안찍어 줬더라는....

그래두  cctv 가 있어서  다행인데....

우체국장이 뻘소리를 하네요

창구직원이 돈을 받았는데... 우체국장 지가 돈 받은거라구 하면서

전화요금을 수납했다구....     법대로 하라구 하네여

ㅠㅠ  

그런데...전화요금 영수증은 집에 그대로 있어요

이 미친 우체국장 보내드려야겠죠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8.24 21:03:52
*.88.163.33

음... 정리가 잘 안되는데

그러니까 자동이체된 영수증을 돈내라는 지로용지로 착각하고

우체국 가서 그 영수증과 함께 돈을 냈다란 말씀인가요?

아니면 돈내라는 지로용지를 우체국에 냈는데 영수증에 도장을 안찍어 줬다는 말씀인가요?

칠성★사이다

2011.08.24 22:50:46
*.11.46.208

음..대략 정리는됐는데.. 다시좀 ㅋ

조인

2011.08.25 16:32:54
*.168.242.173

이중 납부네요, 도장은 안찍더라도 납부자 보관용과 납부 받는(우체국꺼) 보관용지가 있으니 우체국가서 확인해보세요, 그냥 카메라 확인하시고, 납부코너에는 항상 카메라 있으니, 우체국장은 거짓이 들어나면 우체국 본사에 강력히 항의하시고... 받으시면 떡뽁기 일인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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