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102520 9
5514 불란서 빨갱이 ㅇㅇ 2011-08-25 1454  
5513 리쌍, 음원 1~10위 도배.. [4] ^^ 2011-08-25 2239  
5512 혼 좀 나야 할 사람들... 한국판 무단횡단의 종결자들이랍니다. [17] 항상즐겁게 2011-08-25 2900  
5511 경이적 투표율 60% [3] 헐~~~ 2011-08-25 2159  
5510 광화문 한복판에서 또 다시 황구사건? "40분 돌맞고 쓰러진 소망이" [4] NaeRok 2011-08-25 1537  
5509 <한국사회, 여성이 남성보다 더 행복해> [3] 코카 2011-08-25 960  
5508 한국남자들이 결혼하기 매우 힘든 이유 [19] 카투 2011-08-25 4581  
5507 이승만 동상 51년만에 남산 귀환 [18] 길상2 2011-08-25 1485  
5506 차를살땐 신중히.... [3] Angler_SHRED 2011-08-25 2164  
5505 이쯤에서 다시 부각되는 여성부의 업적 [4] Gatsby 2011-08-25 1477  
»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kukihaus 2011-08-25 665  
5503 민망하게 어떻게 학교 급식에 버섯을.. ㅡ.ㅡ; [1] 버섯말고 떡... 2011-08-25 1409  
5502 아이들 먹일려고 분유 훔친 30대 가정주부 검거 [13] Gatsby 2011-08-25 1578  
5501 리쌍, 7집 타이틀곡 KBS 방송불가 "재심의 계획無" [3] ^^ 2011-08-25 1195  
5500 애플... 악재가 연속이군요.. file [13] 1 2011-08-25 2107  
5499 흔한 강남의 유권자 file [12] ㅇㅇ 2011-08-25 2795  
5498 미쿡의 흔한 농구 하는 고등학생.... [9] 우왕 2011-08-25 2181  
5497 강풀-조명가게 5화 [3] 주피터™ 2011-08-25 6472  
5496 개쩌는 소방관 테스트!! [1] d 2011-08-24 1708  
5495 아무리 그래도 개를 던지다니 ㅠㅠ [77] 밥보다보딩 2011-08-24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