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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은 직접 390boss 모델이나 타가 모델을 눈으로 보셨거나 써보셨어야 잘 아실 질문입니다.
역캠 모델에 좀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말해 혹해? 유니온만 계속 쓰다 39boss로 갈아탔는데
이녀석 집에와 찬찬히 살펴보니 안에 패드가 무려 3종류나 들어있더군요-_-
이 밑창 패드 녀석은 0도부터 2도 3.5도 세가지의 각도로 나뉘어 있는데
스텐스 넓이에 따라 편안함과, 노즈,테일의 힘 손일을 막아주는 시스템인듯 한데
그렇다면 정확히 어떤 상황일때 이 각도의 선택이 들어맞는지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면 여쭤봅니다.
어렵나요 질문이?ㅠ_ㅠ
저랑 똑같네여~ㅋㅋ 저두 궁금햇는데 ㅋㅋ
저도 이번 시즌에 보스 유저가 된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론 스탠스가 넓을 수록 각도가 0에서 2, 3.5 순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보통 좌우 바인딩 거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잡죠.
이 바인딩 간의 거리가 넓을 수록 기마 자세가 쉬워지고 안정적이며 트릭에도 용이하죠.
반면 짧고 빠른 턴을 돌기에는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넓어질 수록 발목이 꺾이게 되고 그에 따른 불편과 힘 손실이 생기는데 패드의 각도를 조절하면 발목이 덜 꺾이고 효율적인 힘 전달이 되죠.
바인딩 간 거리 세팅을 직접 해보시며 패드를 교체해 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샵 형님의 설명을 듣고 직접 세팅해보며 느낀 점들입니다. 혹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론 스탠스가 넓을 수록 각도가 0에서 2, 3.5 순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보통 좌우 바인딩 거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잡죠.
이 바인딩 간의 거리가 넓을 수록 기마 자세가 쉬워지고 안정적이며 트릭에도 용이하죠.
반면 짧고 빠른 턴을 돌기에는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넓어질 수록 발목이 꺾이게 되고 그에 따른 불편과 힘 손실이 생기는데 패드의 각도를 조절하면 발목이 덜 꺾이고 효율적인 힘 전달이 되죠.
바인딩 간 거리 세팅을 직접 해보시며 패드를 교체해 보시면 아시리라 봅니다.^^
샵 형님의 설명을 듣고 직접 세팅해보며 느낀 점들입니다. 혹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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