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고속 인터넷을 한 달에 21,000대의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등기가 와서 확인해 보니

SK브로드밴드(주)와 사업협력을 하게 되어서 현재와 동일한 서비스 조건으로 지역 업체에서 SK브로드밴드(주)로

전환하여 제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걸 그냥 계속 사용해야 할 지, 다른 좋은 인터넷 업체가 있다면 바꿔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요즘 여기저기에서 나눠주는 광고지들에 현금도 상당히 주고, 사은품도 주면서 요금이 꽤 싼 곳들이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예를 들면 SK텔레콤에서는 한 달 이용 요금이 세금포함 15,000원이면서 초고속 인터넷 100M + 집전화...거기에 사은

품 18만원 + @ 증정(현금이란 말은 없고), IPTV 2개월 무료...등등의 조건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조건은 제휴카드 결제시

라고 나와 있는 것과, 현재 집전화는 없는데 굳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들고, 스카이라이프 HD를 사용하고 있어서

IPTV 역시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처음엔 현금과 이것저것 혜택들 보는데 제대로 계산해 보면 실제로 한 달 요금이 15,000원 일 지...생각보다 더 비쌀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정리하자면 핸드폰이 있으니 집전화는 필요없고, 스카이라이프를 쓰고 있어서 IPTV도 역시 필요 없을 듯 하고, 인터넷만

단독 가입하려고 합니다. 어느 제품이 가장 괜찮을 지 이틀 안에 결정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