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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2011.08.27 09:25:34
*.108.54.33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가족 사연이 나온 걸 본적있는데요. 창고에 아이를 가둬두고 살았던 이야기였을 겁니다. 묶지는 않았지만 작은방에 가둬 두고 자물쇠 걸었다는 면에서는 비슷해서요.
단편적인 것 만 봤을때는 부모 같지도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가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긍이 가기도 했었거든요. 뭐 그렇단 이야기입니다.

드리프트턴

2011.08.28 01:54:11
*.88.162.63

저거 설정 아닌가요?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쇠사슬도 아니고 스스로 풀수 있는데 저렇게 있다는건 뭔가 좀 이상한데요.

그 아들이란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을 할수 없는 상태면 이해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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