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김할머니를 궁금해하시는거 같은데 가족들이 연명치료 중단 소송에서 승소해서 국내 존엄사 인정 첫 사례로 기록되었죠. 인공호흡기 제거 후 201일동안 자발호흡 하시고 사망하셨다고 나오네요. 그 이후에 유족들이 세브란스 병원에 소송을 한번 더 제기했는데, 폐암 검사시 뇌손상으로 인한 식물인간 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과실 내용이었는데요. 의사의 과실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검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본인이 아닌 딸에게만 설명했다는 점을 들어 유족들이 승소해서 세브란스 병원이 4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김할머니를 궁금해하시는거 같은데 가족들이 연명치료 중단 소송에서 승소해서 국내 존엄사 인정 첫 사례로 기록되었죠. 인공호흡기 제거 후 201일동안 자발호흡 하시고 사망하셨다고 나오네요. 그 이후에 유족들이 세브란스 병원에 소송을 한번 더 제기했는데, 폐암 검사시 뇌손상으로 인한 식물인간 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과실 내용이었는데요. 의사의 과실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검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본인이 아닌 딸에게만 설명했다는 점을 들어 유족들이 승소해서 세브란스 병원이 4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