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휴가로 조카와 어머니 동생 저 4명이서 싱가폴갔다왔습니다.

 

근데 4살짜리 조카에 어머니까지 계시니...여행이란게..쉽지 않더군요.

 

결론은 이런 경우는 패키지가 더 편하다..정도.

 

많은 분이 추천하신 나이트사파리 못갔습니다. 대신 카르푸갔습니다...

 

수영장은 매일 갔고,,,밤늦은 시간 꼬치구이는 해지면 들어가자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호텔방에서 맥주로 대신....

 

개인적으로 유니버설스튜디오를 가보고 싶었으나....4살조카나 어머니에게는 맞지 않아서 패스..

 

음..뭘 하고 왔는진 모르겠어요..그래도 마지막날 아침 엄마와 센토사 바다를 산책한 건 잘한 것 같아요..사람없는 비오는 아침바다...

 

그리고 엄마와 먹은 호텔식당의 생선요리도 좋았구요

 

휴..휴가 후 출근...메일도 쌓였고, 결재할 것도 쌓였고...순식간에 피곤이 몰려오는 기분입니다. ㅠ.ㅠ

엮인글 :

CABCA

2011.08.29 09:46:17
*.43.209.6

아..싱가폴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이 다시 기억나네요...

후미진 주택가 맛집에 절 데리고 가준 현지인도 고맙고...

혼자서 두마리 다 해치우는 동안 맥주 한 병 마시면서 앞에서 말동무 해준 현지인도 고맙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2616
28180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보드복은 살아있어요.ㅠ [13] 보린 2011-08-31   708
28179 박주영 아스날 입단 공식 발표!! [2] 인3 2011-08-30   585
28178 사람의 건강은 타고나는거 같습니다..아 막살까..? ..;;;;; [6] 건강이 2011-08-30   611
28177 롬프 좋네요... [5] 고메 2011-08-30   1092
28176 야간반 출석체크... [12] 동구밖오리 2011-08-30   354
28175 혹시....... 아자아자 2011-08-30   304
28174 오늘 커피마시고 졸도직전까지 갔어요 [4] 2011-08-30   799
28173 기아경기보면서 깊은빡침 [1] 앵버리 버드 2011-08-30   526
28172 자전거.......... [4] 세르난데 2011-08-30   440
28171 낼 합격자 발표일!!! 두근두근;;; [5] 필승이~* 2011-08-30   686
28170 어두운 땅굴에 집착하는 그남자 [4] 날유 2011-08-30   555
28169 o(^-^)o ...신나는 하루~ o(-"-)o [46] 여자사람~♥ 2011-08-30   1055
28168 저 외로워요 ㅡㅅㅡ;;; 광고글 아니에요!!! 오해하지 말아주세... [32] 드리프트턴 2011-08-30   686
28167 용평이 답이겠지요.... [10] godiva 2011-08-30   931
28166 헝글 아바당... [2] Angler_SHRED 2011-08-30   472
28165 보드탄지............ [2] 세르난데 2011-08-30   461
28164 독학보더스.. [2] 독학보더스 2011-08-30   517
28163 칼퇴근!!!!!!!!!!!!!!!! [3] 세르난데 2011-08-30   346
28162 숀화이트 스노보딩 게임을 하다가... [10] 띠또르 2011-08-30   786
28161 아아~~ 여기는 홍대입니다. [4] 빵집아들래미 2011-08-30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