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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에 0910 flux super emblem 바인딩을 사용하였어요
작년 시즌 첫 개시였고...정확히 8번째 타던날에 힐컵이 반으로 쪼개졌습니다..
탈 당시에 보드가 이상하게 자꾸 밀려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집에와서 정비하려고 보니 쪼개져있었어요...
제가 트릭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인딩 힐컵이 나갈만큼 교통사고(?) 가 난 적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턴만 열심히 도는 라이더인데... 좀 ..... 난감하더라구요
다른부품도 아니고 몸체가 박살나니 사는거나 고치는거나 거기서 거기고 ......올해는 플럭스 수입상이 증발까지 해서
이번시즌에 바인딩을 새로 장만하려고 합니다.
이월을 사기에는 사이즈가 다 빠져버려서 늦은 것 같구요 .... 좀 더 기다렸다가 신상을 구매하게 될것 같은데..
교체 사유가 파손이라 그런지.....견고함을 중점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살로몬의 릴레이나 치프정도를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올해에 어케 플럭스가 수입이 되었는지 플럭스 신상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
아무래도 플럭스제품을 쓰다 망가뜨려서인지 이상하게 선뜻 구매하게 되질 않아서
확인차 여쭤봅니다...
1. 작년시즌 기준으로 플럭스 상품 견고성이 어떤가요 ?? ......사용자분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 테크나인은 질답이나 후기게시판 보니 평이 별로 안좋던데....매장에서는 테크나인부터 강추하네요...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던건가...?? ㅋㅋ 테크나인중에 그.. 하이백이 종아리 감싸는형태...어떤지요??
3. 롬/라이드/유니온 제품중에는 추천할만한게 있는지요 ???
4. 역시 그냥 사람들 말 듣고 살로몬 릴레이나 칼리버를 사는게 안전빵일까요??
트릭은 관심이 없어서리 .. 올시즌도 역시나 라이딩을 할 생각이구.....올시즌에는 점프나 그라운드트릭 정도는 연습할듯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유니온 made in italy 모델 추천해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