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긴하기 귀찮은게 젤 크지 않을까요?

비로긴해도 기묻이 가능하니 구지 로긴하기 귀찮은거죠..

전... 기뭍이.. 그냥 일반적인 질문도 있지만...

다르게는... 남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들..

여기서 조언을 얻는 경우... 가 좋은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고해성사같이.. 로그인하지 않고.. 남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들을 상담하기 좋은 장소 아닐까요?

기묻엔 자신을 밝히기 거시기한 글들과 답변이 많기 때문이지요.

예전엔 항상 로긴으로 글쓰다가 얼마전부턴 항상 비로거가 되었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귀찮거나 말하기 힘든 내용때문이기도 하지만 올린 글에 대해서 개인차이도 있는 법인데.. 자기 맘에 안들거나 생각이 틀리면 태클 거는 분들이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리플 올리면 또 태클 들어올라나..ㅋㅋ 

전 비로거짱님의 답글에 공감이 가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귀찮거나 말하기 힘든 내용때문이기도 하지만 올린 글에 대해서 개인차이도 있는 법인데.. 자기 맘에 안들거나 생각이 틀리면 태클 거는 분들이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2)

태클과 로그인해놓으면 시간이 좀 지나면 로그아웃되서 다시 또 로그인해야됩니다

1. 로그인의 귀차니즘

2. 100% 개인적인 생각을 달고싶으나... 웬지 까일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면서 남의 눈치를 살짝 보게되서 비로거로

3. 나의 닉넴에 대한 인식 (아 저사람은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었지.. 이런)이 이상한쪽으로 박힐까봐

4. 여자문제, 가족문제, 내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는 문제, 기타 문제 로 인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이 알려지는거에 대해서 원치않을경우

5. 기타등등

저도 매일 로그인하고 좋은정보있으면 쪽지로 주고받고했는데

어느날부턴가... 질문에 대답해주면..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거나 자기편안들어주면 댓글로 막 그럼 당신은 어쩌구 저쩌구~ 비꼬는말만 늘어놓고...

헝글사이트에서 뭐할때마다 따라와서 따지면서 댓글달고..  특히 비로거들이...

그래서 저도 그냥 로그인안하게되고 안하니까 글은 또 귀찮아서 안쓰게되고...

몇년째 비로거인데요.

악플을 달거나 남사시런 질문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구요.

일단 아뒤랑 비번 까먹었는데 운영자한테 다시 알려달라고 하는것도 번거스롭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닉쓰고 비번쓰고 보여지는 문자쓰는거 이제 적응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