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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이 단일화의 대가로 2억원을 박명기 교수에게 주었다고 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신문과 매체에서는 곽노현과 진보진영에 대한 도덕성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고요.

 

그럼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사람이 죄를 지어 법의 집행을 받을 때에는 절차가 있고 순서가 있습니다. 더불어 법의 집행 자체에도 지켜져야 할 법이 있고요.

 

 

 

1.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무죄추정의 원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헌법 제 27조 4항  형사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모든 피의자는 무죄의 가능성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죄가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을 하는 것이지요.

 

곽교육감의 경우도 이러한 것이 지켜져야만 하는데 검찰은 아직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은 사안을 언론에 흘려 이미 유죄인 것처럼 여론을 몰고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못합니다.

 

 

2. 대한민국의 법은 피의사실공표를 위법한 행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피의 사실 공표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피의사실 공표죄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까요~~

 

 

 * 피의사실공표죄 *

 검찰, 경찰 기타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사람이나 감독.보조하는 사람이 직무상 알게 된 피의사실을 기소(공판청구) 전에 공표하는 죄이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형법 126조).

이 죄의 직접적인 보호법익은 물론 피의자의 명예지만 피의사실의 공표로 말미암아 증거인멸 등 범죄수사에 지장이 초래되는 일도 있으므로 국가의 범죄수사권의 행사도 이 죄의 보호법익이 될 수가 있다.

따라서 피의사실공표죄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가 아니며, 또한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310조)'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위법성이 조각(阻却)되지 않는다. '공표'는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그 내용을 알리는 것이다.

1인의 신문기자에게 고지(告知)하는 경우도 신문의 특성으로 보아 공표가 된다. 또한 신문기자가 기록을 열람하는 것을 묵인하는 경우와 같이 부작위에 의한 공표도 있을 수 있다. 형사소송법에는 검사나 직무상 수사에 관계 있는 자의 비밀 엄수 등에 관한 주의 규정(형사소송법 198조)이 있고, 소년법에도 조사·심리중인 형사 사건에 대한 보도금지에 관한 특별 규정이 있다.

 

문제는.. 검찰이 이런 불법적인 피의사실공표를 굉장히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피의자가 진보진영쪽의 사람인 경우 아주 대놓고 언론에 피의사실을 공표하지요.

검찰은 의도적으로 피의사실을 언론에 공표하고 있으며 언론은 이것을 받아 지들 입맛에 따라 기사를 써갈기고 판결도 받기 전에 유죄로 확정되어버린 것 같은 효과를 내게 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어도 이미 검찰과 언론에 의해 그 사람은 유죄인 것처럼 낙인찍혀버린 상태라.. 무죄판결 받아도 이미 정치적 타격을 받은 후가 됩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일들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한명숙총리님 보세요... 검찰의 파렴치한 불법행위가 이 분들을 어떻게 구석으로 몰고 갔는지를.... 

 

 

 

 

곽노현의 위법 여부는 공정한 법의 집행절차에 따라 결정되어져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그 뿐입니다.

죄가 있으면 처벌 받으면 되지요. 왜 여론재판을 하고 마녀사냥을 합니까...

 

어제 김어준 총수가 이런 얘기들을 하더군요.

 

"이번 문제가 보수가 진보를 죽이는 전형적인 코스로 흐르고 있다"

"진보언론끼리 법원의 판결도 안 났는데 보수가 던져준 프레임에 갇혀 분열음을 낸다. 혹시 곽 교육감 편을 들어주다가 자기가 다칠 수 있다는 공포심에 비겁하게 몸을 사리며 곽 교육감을 물어 뜯는다. 참으로 비겁하다"

"노무현 대통령도 사실 그렇게 떠나보낸 것"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때까지 검찰에게 댓가성 여부를 증명하라고 요구하고, 무죄 추정의 원칙이 지켜지는지 감시하는 것이다. 교육감 자리를 사퇴하라는 요구는 그 다음의 문제"

 

저는 이 얘기에 동감합니다.

 

 

어쨌든 2억을 준것은 사실이 아니냐..는 도덕성의 문제,   혹은 선의는 믿겠으나 왜 저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실수를 범한 것이냐.. 란 질문에 대해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2억원을 준 것 자체로는 위법성 여부를 알 수 가 없습니다.  위법 여부는 그 돈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로 판단합니다.

만약 친구가 정말 피똥싸게 어려우면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도와 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 것 자체만으로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개개인마다 모두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서 위법성의 기준이 아닌 도덕성 문제로 논점이 옮겨가 버리면..

이것 역시 여론재판이 되어 버리게 되고 보수 언론의 의도하는 방향대로 가게 됩니다.

 

도덕성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유, 무죄를 먼저 가린 후에 진행되어도 늦지 않습니다.

 

 

또한 보수언론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분노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씀은.. 사실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 자체가 사실상 보수언론의 프레임에 갖혀있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진보진영이나 보수진영이나..

위법행위를 하는 사람은 어디에고 있습니다. 완전 무결점의 순수100% 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진짜 방점을 찍어야 하는 것은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법의 집행 절차(수사)가 과연 공정하고 적법한가..

수사 자체가 정치공학적으로 이용되고 있는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지요.

 

누구든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다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으면 되는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나 위법 행위를 했어도 법을 집행하고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의 억울함은 없어야합니다.

 

 

저는 곽노현 교육감의 위법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지금은 무죄로 추정하는 것이 맞으며

위법의 여부는 추후 드러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검찰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수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는 더이상 하지 말 것과 공정하게 조사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지금 검찰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불법적인 피의사실공표를 공공연히 하며 언론에 이제 막 조사가 된 이야기를 흘리고

보수 언론은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매우 정치공학적인 판단으로 이것을 받아쓰기 하고 있습니다.

일부 야권과 진보언론들은 보수의 프레임 속에서 갇혀 같이 곽교육감을 비난하기 바쁩니다.

 

우리는 곽교육감의 비난하기 전에

검찰에 공정한 수사와 절차를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합니다.

 

 

그 불편부당함을..

내가.. 또는 여러분이.. 또는 그 누군가가.....

언제 어디서 당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엮인글 :

흐미 ㅋㅋ

2011.09.01 13:11:36
*.160.6.198

머여 이 ㅄ은 ㅋㅋㅋ

청탁하지말고 돈주지말라는데 준 남사장은 개개끼고

곽노현의 2억은 돈이 아니라 선물준 사람새끼구마잉~

그리고,

돈준넘을 개개끼이라 하기 전에

받는 노통의 형님은 아무잘못없지라이??ㅋㅋㅋ

...

2011.08.31 14:28:45
*.96.110.99

남사장이 노건평한테 3000만원 준것도 사실이고 노통이 기자회견까지 해서 남사장 모욕하면서 자기형 쉴드쳐준것

도 사실이지. 남사장은 모멸감에 못이겨 기자회견 30분만에 한강으로 투신자살 했고.... 근데 그때 노통이 기

자회견까지 하면서 자기형 쉴드쳐준건 잘못이야. 특히나 노건평은 아주 더러운 놈이거든 77년에 세무 공무원하다

가 돈받아먹고 잘리고 노통 기간동안 저지른 비리는 말안해도 다들 알꺼고...

부자가될꺼야

2011.08.31 22:00:12
*.214.198.247

먼저 곽노현교육감은 유죄로 판결되면 물러나고 무좌로 판결되면 그냥 자리를 지키면 됩니다

결과가 나오기전에 말하는거 자체가....

저는 일단.... 어떤 착한사람이 댓가성없이 돈을 줄까요??

왜 내주위엔 그런사람이 없을까;;;

그래도 판결이 나올때까지는 내려오라 마라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봐요...

핵돼중

2011.09.01 00:21:09
*.237.141.132

역시 헝글 쾌좌빨이랑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보드나타러 갑쉬다 ㅋㅋㅋ 어떤 미친쓰레기 ㅋㅋㅋ아욱겨 ㅋㅋ 안되면 ㅋㅋ ㅋㅋㅋㅋ
역시 정신관대함쩐따~~ ㅋㅋㅋㅋㅋ

험프티덤프티

2011.09.01 10:11:32
*.143.122.117

오우... 아침 상콤한 기분으로 쭉 봤는데, 댓글부대 총 출동했군요.

제가 가진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데요,
좌우의 대척점은 누가 더 청렴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레테르건 어떤 공직이건 청렴은 기본 소양이죠.

좌파는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가진 우파(우파라고 읽고 수구꼴통이라 읽히죠)에게
저항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그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 즉 청렴을 내세운 거구요.
대체로 우파보다 좌파가 훨씬 깨끗하다는 건 인정하실 줄 믿습니다.
(규모 면에서나 질의 면에서 더욱 악질적인 건 우파죠. 그들의 살림살이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일이 벌어지는데요,
기득권을 가진 집단이 자신의 허물을 덮을 순 없으니 다른 전략을 택하죠.
바로 상대진영의 허물입니다.
정책이나 노선은 사라지고 누가 더 더럽냐, 작은 거 큰 거 상관없이 똑같은 놈이다, 뭐 이런
논점으로 싸움을 유도합니다.

그래서 댓글부대 동원해서 좌빨 좀비 종북 놈현 뇌물현 핵돼중 뭐 이렇게 도배하죠.

1억 시계 얘기가 나와서 첨언하자면...
노무현정권 끝나고 그들이 잘 갔던 식당까지 이잡듯이 뒤졌다죠.
그래서 찾아낸 것이 몇 건의 문제들입니다.
받았니 안 받았니, 이런 시계 못차니 차니, 어디다 버렸니 안 버렸니...
위에 누가 써놓은 것처럼 소박하다 못해 한심할 정도입니다.
누구는 발가락에 다이아 반지 끼고 오다 걸려도 당당한데,
우리나라 최고 권력의 안방마님이 사치스러워 못 차겠다고 할 정도의 경제개념을 가졌던 거죠.

근데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검찰이 오라가라 하는 동안
사람들은 보수든 진보든 똑같은 놈들이라고 각인되는 거죠.
기업인들과 결탁되어 밀어주고 돈받고 돈주고 눈감아주고 힘써주고... 그러면서 생긴 기득권 집단이랑
약자를 위해 혹은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집단이랑... 그놈이그놈 되는거죠.
(물론 민주당이나 진보세력을 절대선으로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대체적인 경향이 그렇다는 거죠)

제가 지금까지 쓴 얘기... 다 아는 얘기일 겁니다.
근데 새삼 이렇게 손가락 아프게 쓰는 이유는 댓글부대들 활약이 눈부셔서입니다.

...

2011.09.01 12:06:24
*.96.110.9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5470

위링크는 님이 말한 발가락 다이아 사건에 대한 뷰엔뉴스의 정정 기사입니다.

뉴엔뉴스가 발가락 다이아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진보매체인건 아실테고요.

정정기사 내용은 뷰엔뉴스가 홍준표의원의 발언을 잘못들어 오해를 해 홍위원장에게 유감이라는 내용이죠.

근데 님을 포함한 진보진영에서는 4년이 흘렀어도 아직도 지겹도록 이사건이 사실인양 물고 늘어지죠

이게 님이 말하는 "약자를 위해 혹은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집단" 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구라와 선동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님이 2억 피아제와 발가락 다이아를 비교하셔서 하는 말인데

결론은 권양숙은 피아제를 실제로 받았고 (윗쪽 댓글에 문재인 발언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김윤옥 다이아

사건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걸 최초로 보도한 진보매체는 사과를 했고요

근데 님의 글처럼 죄빨진영의 끈질긴 선동으로 많은 국민들은 지금도 발가락 다이아 사건이 사실로 알고있죠

다음부터는 님의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정의로운척 애국자인척 구라치지 마세요.. 구역질나니깐

구라와 선동은 좌빨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그럴듯 하게 소설을 쓰세요



그리고 알바, 댓글부대...등등 인제 지겹습니다. 좀더 참신한걸로 부탁드릴께요

Board_MAX

2011.09.01 12:35:03
*.34.62.46

구라와 선동은 친일세력의 장기 인거 같은데..ㅋㅋㅋ 이명박과 딴나라 구라 따라갈 사람이 있나?? 그리고 알바가 아니면 생각 짧은 찌질이 거나 노인네 겟지요..ㅋㅋㅋ

험프티덤프티

2011.09.01 14:12:25
*.143.122.117

쓰레기는... 참신한가요?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애국자인 척 구라치는 좌빨선동자가
님께 붙여드리는 새로운 닉입니다.

일단은 쓰레기님이 참조해주신 글 잘 봤습니다.
몰랐던 내용이라 카인즈 같은 곳 찾아봤는데 일간지에서는 거론된 게 없군요.
좌빨선동자가 못 찾은 거겠죠.
하지만 전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호적인 언론 동원해서 다 밝혀내고 떳떳하게 대응하지 않았는지부터 의심이 되네요.
섬세하고 꼼꼼하신 가카께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 좌빨선동자의 논점은 그놈이 그놈은 아니다, 입니다.
정식으로 2억 수수의 내용 속에 부당한 이익의 거래나 불법이 드러나면 그때 사퇴하거나 처벌을 받는 겁니다.
대신 전체 진보진영을 관행처럼 비리를 저질러온 똑같은 인간들로 매도하진 말자는 거구요.
뭐가 애국적이니 정의인지는 모르겠고 전 그저 상식에서 말한 겁니다.
이해되나요? 구역질을 하더라도 일단 이해는 하고 쏟아내세요.

324

2011.09.01 14:28:37
*.137.10.99

넌 논리적으로 졌어 ㅂㅅ아 ㅋㅋㅋ
구질구질하게 늘어지기는 ㅋㅋㅋㅋㅋㅋ

제임스보드_832907

2011.09.01 17:53:01
*.230.135.207

굉장히 익숙하네 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얘는 시급 3500원짜리 알바수준이네.
니들 왜 위에 반값 등록금 게시물에는 댓글 안달고 죽어라 곽노현 관련해서만 용을 쓰냐?
위에서 곽노현에 집중하라고 오다 떨어졌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보드_832907

2011.09.01 17:50:14
*.230.135.207

뷰엔뉴스는 도대체 뭐하는 듣보잡이지?
결국 찾아온다는게 홍반장이 지 입으로 실토해놓고 가카께 쿠사리 먹으니까
기자 불러다가 내가 언제그랬냐고 닥달해서 사과 받은 ???????????????????????????
이걸 신빙성있는 입증자료라고 올렸습니까?
그럼 홍반장이 애초에 김윤옥이가 보석밀수를 했다라고 인정한 부분은 실언인겁니까?
그리고 바로 철면피처럼 얼굴 싹 바꿔서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한 구차하고 비겁한 변명밖에 안되잖아요.
님 눈에는 저게 설득력있는 기사로 보이십니까?
당신이야말로 구라와 선동에 부화뇌동해서 소설을 쓰고 계시는구만.

지겹게 들으시죠? 알바,댓글부대라는 소리? 그럼 e클린연대 정직원으로 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01 12:03:17
*.56.223.6

상대가 누구이던 가깝게 느끼던 멀게 느끼던
잘못이 잘못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텐데
왜 그걸 나서서 덮어주는걸까요??
이걸 뛰어넘지 못하면 앞으로도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부자가될꺼야

2011.09.01 13:05:22
*.214.198.247

이걸 좌파와 우파로 나누는 니들이 이제 지겹다

청렴과 부패로 나눌날이 한국에 오긴 할까?;;;

CABCA

2011.09.01 14:03:22
*.43.209.6

구라와 선동이라...ㅋㅋㅋㅋ

누가 더 잘할까...ㅋㅋㅋ

아..댓글들 잼나네요...

잠이 확 깨네..

중간에 어설프게 사투리 쓰는 애들만 빼면 참 재미있는 댓글들인데..ㅋㅋ

피식

2011.09.01 23:47:29
*.46.136.22

보드나 타슈~~

압권이 이건데 요건 왜 빼시나... 껄껄껄...

에라이 빙신아

2011.09.03 21:02:34
*.135.204.231

뭐냐... 이 필름버프 벼엉신같은 댓글은....????
갑자기 보드 얘기는 왜 나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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