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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꿔볼까...생각만 한 1년은 하고 있습니다.
차에 대한 뚜렷한 기준도 없고, 차 자체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주변에서 "무슨 무슨 차 좋더라." 그러면 솔깃해서 오오오...이런 거 살까...이랬다가 며칠 지나면 흐지부지
뉴스에서 "이런 이런 차가 새로 나왔음" 이러면 또 솔깃해서...이런 거 살까...또 며칠 지나면 흐지부지...ㅋㅋㅋ
그간 사려고 다짐했던 차만 다 샀어도 기둥뿌리가 뽑혔...
골프, C30, 308, 3008, cr-v, 320d...
암튼 뭐
지금 스틱을 몰고 있는데
"다음 차도 오토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스틱을 살까 해..." 라고 하면 다들 반응이...
"미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