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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시 까지 주가 보다가 조금 내려가길래 "에이~~ 그래 많이 올랐어~~ 내릴때도 됐지 잠이나 자자!!!" 하고 잤습니다.
ㅡㅅㅡ 제가 자는 동안 깔끔하게 올라주셨내요... 허나 전 오늘 안들어간걸 후회는 안합니다.
일단 좀 불안불안하거든요. 차트 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덱스 레버리지라는 종목인데요. 코스피가 1% 오르면 연동해서 두배인 2% 오르는 종목이내요
*^^* 거래량도 많아서 채결도 쉽습니다.
보시면 이중 바닥이 보이시죠? 그리고 전 고점에 가까와 졌다는게 보입니다.
만약 낼 이 전고점을 넘어버리면 조금더 상승을 할수 있겠다고 보여집니다.
제 예상으로는 전고점을 찍고 하락을 생각했었는데 ... 오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를 보니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드내요.
오랫만에 외국인이 많이 샀는데 낼 팔아버릴라고 샀는지... 아님 계속 매수를 할려고 들어왔는지 그게 알수가 없내요.
오늘 외국인이 관망을 했다면 아... 아직 기관이 조종하는 장이구나... 생각하겠는데 외국인이 매수를 하니 헷갈리네요.
뭐 기관이야 전고점 까지 매수를 보이겠지요. 아마도 심리를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액션을 취할꺼란 기대감을 안고 상승을 하는거 같습니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떠들고 있구요.
몇일동안 쭈욱 올랐는데 나만 멀뚱히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럴때가 위험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를 놓쳤더라도 눌림목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뭐 길게 본다면 지금 들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점에서 얼마나 내려왔는지는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길게 생각해보면 2009년 2010년 지수가 상승을 하고 있었지만 다들 경기가 안좋다 장사 안된다 물가 비싸다 그랬죠.
허나 지수는 올라갔습니다. 거품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말을 했지만 지수는 올라갔다는게 중요합니다.
지금을 생각해봅시다. 지금도 불안하다 더 안좋아진다 망한다 합니다.
과연 1년 2년 후에도 지금보다 더 떨어져 있을까요? 아니면 3년후에도?
제 생각은 올라갈꺼라 생각합니다. *^^* 지금의 안좋은 미국도 유럽도 조금씩 문제를 해결하며 굼벵이같이 올라가겠죠.
바보가 아닌이상 미국과 유럽이 해결책을 내놓을것이고 그럼 시장은 반응을 해줄것입니다.
주가에 다시 버블이 끼는 현상일수도 있겠지만... ^^;;; 뭐 어떻습니까? 이익만 먹고 나오면 장땡!!!
낼 장이 정말 궁금하내요. 1900찍고 내려오면 시나리오대로 가는것이고
1900대를 넘어 조금씩 상승을 한다면 이게 더 머리아프고 고민되는 시나리오내요.
분명 기대감에 상승을 하고 있는건데 이게 어디까지 올라갈껀지... 음... 제 생각으론 최대낙폭의 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짧게 보면 지금이 어께 이상이라 생각이 되고 길게 보면 지금은 무릎이라 생각이 듭니다. *^^*
아... 이렇게 길게 써놓고 보니 제가 전문가가 된 기분이 ^^;;; 저 주식 잘 모릅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너무 장고를 하시는것이 아닌지요?ㅎㅎ
1년만 묻어버릴까요?ㅎㅎ